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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8.02 최재형, 아무말 대잔치.. 7
  2. 2021.07.30 스피커 위의 야옹구 2
  3. 2021.07.30 취미로서의 좌파 생활, 어렵다.. 1
  4. 2021.07.30 태권도장 여름 방학..
  5. 2021.07.27 수영장 나들이..
  6. 2021.07.26 햅번 스타일, 햅번룩.. 3
  7. 2021.07.26 베블런의 유언..
  8. 2021.07.26 '다중'의 혁명 선언 1
  9. 2021.07.25 이게 머선 129 1
  10. 2021.07.25 좌파 에세이, 4장 구성..

최재형이 이태원에 가서 아무말 대잔치를 벌였다. "현실을 모르는 탁상 행정"이라고 했는데, 자기야 말로 현실은 물론이고 행정도 모르는 그냥 탁상 아닌가 싶다. 안철수가 한 애기 조금, 오세훈이 한 얘기 조금, 다 모아보니까 아무 말 대잔치가 되었다. 

https://news.v.daum.net/v/20210801174856437?fbclid=IwAR3Glf6whX7lGMAUbhSywxjVMPK2EFjuPpz8TWIijw9qLsoe0MiHAXz3AaA 

 

"정부 악마 같다" 자영업자 절규에, 최재형 "전국민 지원금 반대"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코로나19(COVID-19)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만났다. 입당 이후 첫 현장 민생 행보다. 최 전 원장은 "정부가 재난지원금이라는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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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2단으로 쌓았던 거, 기분 전환상 하나 치우고 그냥 1단으로 놓았다. 그랬더니 야옹구가 제일 먼저 스피커 위로 기어올라간다.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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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서의 좌파 생활'이라고 제목을 정해놓고, 어떻게 얘기를 시작해야 할지 도통 감이 오지 않아서 헤매고 있는 중이다. 제목만 써놓고 새벽 세 시부터 뚫어지게 쳐다보다가, 제목 지우고 다른 거로 써보고, 그러다 그냥 잤다. 그새 애들하고 수영장도 갔다 오고, 짜장면집도 갔다 왔는데, 새벽 4시에 긴가민가하는 그 상태에서 변한 게 없다. 

원래 제목은 '재미 없는 건 못한다'였다. 그런데 악플 달고 키득키득거리는 사람들 생각하니, 어떤 사람들에게는 남 욕하는 것만큼 재밌는 것도 없는 듯하고.

처음에 감성적으로만 구조를 잡았을 때에는 원래 이 위치쯤에는 1차 세계대전 앞두고 로자 룩셈부르크가 군인들에게 맞아죽는 얘기를 쓸까 했었다. 그런데 결국 빼기로 했다. 맞아죽고, 도끼맞아 죽고, 총 맞아 죽은 사람들, 좌파 얘기에는 그런 얘기들이 너무 많다. 나는 전쟁하지 말자고 말했다가 길거리에서 맞아 죽은 로자 룩셈부르크 얘기가 너무 충격적이었고, 그 인상이 오래 갔다. 그런데 지금의 20대에게도 그 얘기가 뭐 느끼게 하는 바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평화에 대해서 엄청 강조하는 책이 될 것도 아니라서, 논리적으로 딱 그 얘기가 맞아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쉬운 얘기를 쓰는 게 더 어렵고, 오히려 논리적으로 잘 구성된 얘기는 오히려 쉽다. 그리고 맨 땅에 헤딩하는 건, 그냥 죽을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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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애들 가는 태권도장이 방학이다. 오전 내내 애들하고 뒹굴다가, 수영장 같이 가고, 짜장면 먹고 들어왔다. 진짜 난제는 다음 주다. 팬데믹 때문에 큰 애 긴급돌봄이 오전만 해서, 별 수 없이 동네에 있는 영어 학원을 끊었다. 시간이 비어서 방법 없다. 그랬더니 영어 학원이 휴가란다. 거기도 휴가는 가야겠지..

코로나에 여름 방학, 고난의 시간이 길어진다. 되는 일이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살려고 한다. 아이고,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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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나기가 쉽지 않다. 어제는 너무 더워서 결국 전부 마루에 나와서 잤다. 그것도 모자라서 결국 마루 에어컨 틀고야 애들은 잠이 들었다. 너무 덥다. 

애들은 오늘 돌봄 교실 하루 쉬고, 점심 때 수영장 데리고 갔다.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수영장이 여름 방학 때는 내내 닫았었고, 다시 연지 얼마 되지 않는다. 애들은 작은 풀장에서 자기들끼리 논다. 

수영장 갔다가 짜장면 먹는 게 애들하고 노는 주요 코스인데, 진짜 유명한 짜장면 집이었는데, 그새 문을 닫았다. 가게 안은 비었고, 임대라고 쓰여진 종이가 붙어 있었다. 정말 유명한 덴데, 그 대신 배달은 안 한다. 지난 주에도 연 거 본 것 같은데, 그 사이 문을 닫았다. 결국 좀 걸어가서 해장국집에 갔다. mb가 다녀갔던 집으로 유명하고, 노무현 시절에 여기서 종종 국밥 배달시켜 먹는다는 얘기를 들었던 적이 있다. 워낙 줄이 길어서 가 볼 엄두도 못냈다. 애들은 순대국밥 나는 해장국.. 노부부가 꽤 멀리서 먹으러 왔는데, 2시 넘어서는 영업 안 한다고.. 정말 멀리서 왔는데, 그래도 어떻게 안 되겠느냐고 하는데, 재료가 떨어져서 어렵다고 한다. 

한 쪽에서는 잘 사는 사람들이 자기들끼리 모여서 세미나도 하고, 이래저래 돈 놓고 돈 먹기, 요즘이 돈 벌기 딱 좋은 때라고 난리다. 그 한 편에는 오래된 가계들도 이제 정말 한계 상황에 몰려서 하나씩 문을 닫는 중이다. 뭔가 보상을 한다는데, 이미 이렇게 문을 닫았는데, 보상이 되겠는가. 

팬데믹, 난 이거 생각보다 오래 간다고, '팬데믹 롱테일'이라는 표현으로 좀 후반부에 좀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여름에 대유행이 한 번 더 올거라고 생각하고, 정말로 아무 일정도 안 잡았다. 괜히 감당할 수도 없는 행사 약속했다가 서로 민망할 일이 생길수도. 이럴 때면 정말 정부를 쳐다보지 않을 수가 없다. 좀 이런 건 미리 준비하고, 충분히 의미 있는 대책을 만들 수는 없는 건가? 이럴 때 경제 수장이 홍남기라는 사실은 좀 좌절감을. 맨날 이헌재 욕하기만 했는데, 막상 홍남기 하는 거 보니까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이헌재가 음침하고 얄밉기는 하지만, 약게 미리미리 움직이는 건 좀 잘 했던 것 같다. 홍남기는, 어디서 이런 미련 곰탱이가 굴러왔는지.. 

청와대가 아무 것도 안 하고 손 놓은지 - 아니 차라리 손 놓을 거면 관료들이라도 움직이게 정말 손을 놓던지, 맨날 "우리 주포의 맹활약", 이런 거나 - 꽤 되는 것 같다. 죽을 사람 죽고, 살 사람 살고.. 그야말로 is man is, go man go, 있을 사람 있고, 갈 사람 가고, 그런 식 아닌가 싶다. 

지나고 나니 드는 생각이지만, 예전에는 큰 일이 벌어지면 시민단체에서 연대회의 같은 거 만들어서 나름 기민하게 대응을 하기도 했었다. 팬데믹 연대회의 같은 게 뒤늦게라도 만들어지면 어떨까 싶다.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차원에서 대응하기가 훨씨 나을 것 같고, 학교 문제까지 포함해서 종합적인 상황실이라도 운영을 했더라면 지금처럼 이렇게 사회가 무기력하지는 않을 것 같다. 

홍남기 입이나 의사들 입만 쳐다보는데, 사회적이고 경제적인 대책을 그렇게 해서 만들 수가 있을까? 이것도 하나마나한 소리이기도 하다. 단체들도 개별적으로 지금 자기 앞가림이  힘들어서 허걱거리고 있는 중인데 말이다. 

청와대는 아무 생각 없고, 정부는 홍남기 휘하 버티기 모드로 들어갔고, 총리는 상황 파악을 못 하고 있는 것 같다. 시민단체는 무기력. 청와대 바로 앞의 몇 정권째 유명하게 버텼던 식당들도 지금 나가 떨어지는 중인데, 골목 한 구석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신경이나 쓰겠나 싶다. 

이준석은 공직선거 나올 때 7급 공무원 시험 같은 거 치루자고 하는데, 그럴 게 아니라.. 구멍가계라도 몇 달 운영하게 해보는 실습 프로그램을 만드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세상 물정 너무 모르는 사람들이 높은 자리에 올라가서 뭔가 지휘한다고 하는데, 이거야 원. 하다못해 프랜차이즈 가계 점주라도 좀 해보고 공직 선거에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든다. 

생각은 이래저래 복잡한데, 바깥에 37도 되는 거 보고 방에 들어왔는데, 에어컨이 안 돈다. 돌기는 도는데 찬바람이 안 나오는. 순간 머리 하얗게 되고, as를 불러야 하나, 제 때 올까, 잠시 멘붕. 순간적으로 땀 겁나 났다. 이럴 때는 무조건 껐다 켜보는 건데, 이놈의 에어컨은 벽으로 전선이 들어가서 뽑을 콘센트가 없다. 결국 여차저차, 에어컨 컴 리부팅. 찬 바람 나온다. 휴우.. 

더운 여름, 하루 보내기가 보통 일이 아니다. 아직도 남은 하루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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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선수의 숏컷에 대해서 페미니즘이라고 막 뭐라고 하는 걸 보면서, 이건 좀 이념 과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야말로 남이사.. 
숏컷 원조는 오드리 햅번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햅번룩이 세상을 휩쓸던 시절이. 배우 오드리 또뜨처럼 그 시절에 태어난 많은 여자 아이들에게 부모들이 기꺼이 오드리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던. 
운동 선수의 헤어 스타일까지 뭐라고 하는 건, 좀 나가도 너무 나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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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거든 어떤 종류의 의식이나 추도식도 없이 최대한 빨리, 비용을 들이지 말고 화장해주기 바란다. 재는 바다에 뿌리거나 바다로 흘러갈 작은 시냇물에 뿌리기 바란다. 어떤 종류나 성격의 것이든 나를 회고하거나 나의 이름을 적은 비석·석판·비명·기념물을 언제 어디서나 세우지 말기 바란다. 사망기사·회고록·초상화·전기·편지들은 인쇄되거나 발간되지 않기를 바라며 또 복사해서 유통시키지 않기 바란다."

1929년 베블런의 유서. 깔끔하다. 그는 살아서 미국경제학회 학회장 자리도 거부했다. "나에게 이 자리가 정말로 필요할 때, 이 자리는 나를 외면하였다."

학위 논문 쓸때 베블런의 글들을 많이 인용하기도 했고, 또 많이 보기도 했다. 베블런의 삶이 나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친 것 같다. 나도 죽을 때에는 베블런처럼 아무 것도 남기지 않고 조용히 사라지도록.

그의 유골은 태평양에 뿌려졌지만.. 100년 가까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글들은 여전히 많은 사람의 심금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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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다중들은 가부장제의 판을 습곡·침강·절단·붕괴시키는 고도의 실천 전략들을 펼쳐내는 동시에 우리의 욕망과 존재, 인식과 가치라는 다각적 요소들을 수평적 관계망 안에서 유연하고 다채로운 방식으로 결합·접속·배치시키는 새로운 '조성의 판(plan de consistance)'을 길어 올리면서 새로운 시대를 격발시키는 혁명의 추동체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탈코르셋 선언> 읽는 중인데, 다이어트와 화장 거부 얘기를 하는데 뭔 놈의 글이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다. 20년 전에 흔히 보던 스타일의 글 읽는 것 같다. 보르디외의 아비투스 얘기하는 것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이 정도 얘기를 하기 위해서 들레쥬를 이렇게까지 가지고 올 필요가 있나 싶고.. 얼핏얼핏 네그리 용어도 보이는 것 같다. 혁명을 하자는 일종의 선언이기는 한데, 말이 이렇게 어려워서야 누가 알아먹겠나 싶다. 20세기 후반부에 윤소영 선생하고 과천 연구소, '과대망상 천방지축' 연구소에서 같이 네그리 읽던 시절이 생각난다. 나는 데리다, 들레쥬 혹은 네그리는 20세기에 두고 21세기로 왔다. 가끔 데리다 얘기는 하기는 하지만. 권위에 대한 의존 그것도 정확히 잘 맞지도 않는 개념에 대한 의존이 너무 강한 것 같다. '다중'이라고 하면 듣는 '다중'이 못 알아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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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머선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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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에세이 4장 설계 – 취미로서의 좌파 생활

정치 / 재미 / 미래

좌파 에세이는 4장으로 구성되고, 3장까지는 각 장마다 다섯 개의 글이 들어간다. 좀 긴 것도 있고, 상대적으로 좀 짧은 것도 있고.

이제 4장을 쓰고 마무리를 지을 순간이 왔다. 4장의 제목은 ‘취미로서의 좌파 생활’로 하려고 한다. 글 쓰기 시작하면서 이건 아주 초기에 결정된 제목이다.

앞의 글들이 덩치가 있는 것들이라서, 4장은 훨씬 더 가볍게 갈 생각이다. 형식적으로도, 5개씩 들어간 앞의 장들과 달리, 3개의 글로 좀 줄일 생각이다.

세 개의 글은 정치/재미/미래, 이 세 개의 주제를 가지고 쓰려고 한다.

나중에 진짜로 쓰기 시작하면서 제목은 바뀔 수 있는데, 일단 뭔가 쓰기 위해서 잡아놓은 제목은..

1. 취미로도 괜찮아

2. 재미 없는 건 참을 수 없다

3. 좌파의 미래를 위하여

요렇게 해놓았다. 사실 이게 내 마음에 있는 얘기이기도 하다. 너무 인상 쓰고 목숨 거는 것도 이제는 별로다. 그래도 재미가 없으면 안 된다. 어떤 의미로든 재미가 느껴지지 않는 일은 하기가 싫다. 그렇다고 해서 미래가 없는 것은 아니다. 충분히 사회적으로도 의미 있고, 개인으로서도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그게 미래에 관한 이야기다.

좌파 에세이, 이제 슬슬 마무리로 들어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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