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구, 커튼 뒤에 꼬리만 내놓고 자고 있다. 커튼이 하도 더러워져서 아내는 블라인드로 바꾸자고 했는데, 야옹구가 슬퍼질까봐, 쓸 때까지 쓰고 그냥 버린다고 했다. 대부분의 시간을 여기에 머리 처박고 지낸다.
'아린이들 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학 첫 날, 팥빙수.. (0) | 2021.07.22 |
---|---|
긴급돌봄 정지, 동굴 모드.. (0) | 2021.07.15 |
당분간 마지막 저녁 외식 (0) | 2021.07.09 |
오후 간식 (0) | 2021.07.09 |
큰 애 영어학원.. (0) | 2021.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