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구, 커튼 뒤에 꼬리만 내놓고 자고 있다. 커튼이 하도 더러워져서 아내는 블라인드로 바꾸자고 했는데, 야옹구가 슬퍼질까봐, 쓸 때까지 쓰고 그냥 버린다고 했다. 대부분의 시간을 여기에 머리 처박고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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