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2년 6개월, 법정구속. 경제 개혁의 절반은 법원이 한 것 같다. 나머지 절반은 뭐? 뭔지 잘 모르겠다. 하여간 이것저것 합쳐서 했다치고..

뒷방에서 이것저것 거래하는 그런 일들이 좀 사라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대기업이라고 일방적으로 자기 입맛대로 하고, 나중에 돈으로 무마하려는 일들도 좀 사라지면 좋겠고.

어쩌다 우리나라 경제 민주화의 절반은 삼성 민주화처럼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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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애 동네 친구가 놀러왔다. 다섯 명 이하 맞추느라, 아내는 그 집에 차 마시러 갔고. 남자 애들 셋이 노는데, 얼마나 빠른 시간에 마루가 개판될 수 있는지, 시범사업 보는 것 같다. 그 사이에 큰 애는 이쑤시개 통을 쏟아서 이쑤시개까지 마루에 한 가득이다. 어떻게 어떻게 다시 담았는데, 이번엔 다른 친구가 이쑤시게 통 다시 엎었다. 인간 생애에 여러 기간이 있다면, 딱 저 나이 남자애들은 동물기를 보내는 것 같다. 말은 별로 없고, 소리 지르고, 뛰어다니고..

그래도 쿠키도 꺼내주고, 주스도 따라주었다. 잠시 조용하다, 뭔가 먹고 있을 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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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의 소극장 같은 곳에 자주 다니던 시절이 내 삶에도 있었다. 김광석 콘서트도 두 번이나 갔던 것 같다.

중간에 하일라이트 조명이 무대 위를 비치는 순간이 있다. 강렬한 빛 사이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먼지들이 보인다. 원래 무대 특히 연극 문대에는 먼지가 많다. 평소에는 보기 어려운 강력한 조명과 먼지가 만나면.. 뭔가 삶의 뒷모습이 보이는 것 같고, 강렬한 페이소스가 느껴지고는 했다. LP 스크래치 소리 듣는 기분이다. 틱, 틱, 틱, 틱..

그게 무대를 보는 기분이라고 지금도 기억한다. 여기에 대해서 가장 멋진 얘기는 송승환이 얼마 전에 한 것 같다.

"회를 통조림에 넣어 팔 수 있나요?"

생각보다 연극 공연이나 그런 무대를 자주 가보지는 못 한다. 아이들 태어나면서, 카봇 뮤지컬 보러 다니는 신세.

내 인생이 왜 이런지는 모르겠는데, 거의 일평생, 무대에 올라가는 사람들이 내 주변에 득실득실하다. 여전히 그렇다. 그리고 조명에 비춘 무대 위의 먼지를 보는 일도 자주 벌어진다.

한 때 내 주변에 화가들이 득실거리던 시절도 있었다. 아이고, 술만 마시면 그렇게들 싸워대던..

10년도 더 된 일인데, 국전 심사위원이라는 엄청나다는 원로 그림 전시회에 갔다가..

참, 우리가 친일파들을 원로로 모시는 사회에 살고 있지, 그림 보면서 아, 진짜 아니다 싶은 느낌이. 그 이후로 큰 전시회는 잘 안 갔다.

한 때 신정아가 큐레이터로 있던 작은 미술관도 자주 갔었다. 신인들 작품 보면서.. 마음이 아팠던 시절이. 한참 '88만원 세대' 구상하던 시절.

소더비에 관한 보고서 읽으면서, 왜 내가 소더비 같은 미술시장 분석을 문화경제학 하면서 그렇게 하기 싫어했나, 그런 생각이 문득. 미국 여행할 수 있게 되면 뉴욕과 필라델피아 갈 계획이 있다. 미국 열리면 소더비도 한 번 가보기로..

작년 11월까지, 코로나 와중에도 경매 시장에 나오는 미술품 수익률이 6.7%였다고 한다. 우와.. 다른 유가증권은 마이너스로 기어다녔는데.

그 중에 가장 특징적인 것이 공룡 화석 경매, 그중에서도 티라노사우르스 렉스.. 우표수집 보다 백 배 낫다는데.

그리고보니 파리에서 현대미술관 갔던 게 벌써 10년 도 넘는 일이다.. 외국에서 박물관은 많이 갔었는데, 미술관 간 기억이 가물가물.

내 인생의 마지막은 조명에서 먼지 날리는 소극장 무대에서 소더비까지, 아마 그런 거 들여다보면서 마무리하게 되지 않으라 싶은 생각이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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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시장 시절, 토건 경제의 문제를 지적할 때, 나만 그런 얘기를 하는 건 아닌 듯 싶었다. 개인적으로는 그 시절이 나의 전성기 아니었나 싶다.

이제는 애들 보면서 슬슬 더 많은 것을 내려놓으려고 하는 시점. 내 생애 이런 토건 러쉬를 다시 볼까 싶었는데, mb 시장 시절, 서울 25개구에 모두 뉴타운 하고, 강남북 균형 특구도 하겠다는.. 그 이상의 광풍을 다시 보게 되었다.

근혜 시절, 창조 경제 얘기하면서 이게 되니, 안 되느니 그러고 논쟁하던 시절은 지금에 비하면 럭셔리 논쟁에 더 가까운 것 같다.

잠깐 주변을 돌아보니, 토건에 대해서 얘기하는 사람은 이제 나 말고는 없는 것 같다. 이 얘기를 다시 꺼낼지 말지, 나도 고민 중이다..

나도 이제 30대 후반, 40대 초반, 청와대 홍보수석이랑 붙어도 하나도 무섭지 않다고 하는 그런 펄펄 날던 시절은 끝났다. 도시공학 교과서부터 꺼내들고 하나씩 짚어보던 시절만큼, 그런 힘은 없다. 이제는 노안도 심해졌고, 시절처럼 그렇게 밤 새기도 어렵다.

현대건설이 내 첫 직장이었다. 현대를 떠난다고 했을 때, 현대에서 마지막으로 제안한 것이 현대건설 기획실이었다. 해보고 싶었던 일이기는 한데, 너무 깊게 발을 담그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들었고.

적당히 디벨로퍼 행세하고, 여기도 하나, 저기도 하나, 그런 걸 할 줄 몰라서 안 한 것이 아니다. 일본이 걸어갔던 우울하던 시절의 그 길 그대로 한국 경제가 안 걸어갔으면 하는 생각에, 춥고 배고픈 광야에서 혼자 외치는 사나이의 삶을 살았던 것 같다.

이제 나도 50대 중반, 그 짓을 또 해야 하나.. 엄두가 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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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변호사 전성 시대가 오더니, 이제는 디벨로퍼 전성 시대가 오는 것 같다. 도시계획 '도'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여기 파고, 저기 엎고, 저기는 저렇게 올려라.. 감옥의 mb가 울겠다. 삽질의 시대가 이렇게 다시 오게 될 줄, 그도 몰랐을 것 같다.

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11313&PAGE_CD=N0002&CMPT_CD=M0112&fbclid=IwAR0nE-AypIdZZ70c3_DjlUAyedCbn-Esoqp4aBr2Kwv78s86MMTKrMGRajc

 

안철수 "재개발·재건축으로 5년간 76만호 공급"

국민의힘 부동산 대책과 뼈대 비슷... "나무 없는 그린벨트, 해제 필요"

www.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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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국가라는 표현이 좀 이상하기도 하고, 남사스럽기도 하다. un에서 선진국이라는 표현도 좀 조심스러워서, 가급적이면 서로 좀 피하려고 하는 단어다. '발전'이라는 단어로 국가간 발전 정도를 가름하는 정도로, 좀 돌려서 표현한다.

선도라는, 그야말로 고등학교 선도부 느낌 나는 이 기괴한 단어를 청와대는 왜 이렇게 선호하는지 모르겠다. 어느 정도 덩치가 커진 나라는, 자기들 내치용으로만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전세계가 본다는 마음으로 단어를 좀 골라서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니들이 나를 좀 따라와주면 쓰겠다, 이런 정체불명의 선도국가라는 단어를 쓰는 게 이상하지 않나?

말 그대로 선도국가 정도 되면 '선도국가' 같은 이상한 단어는 잘 쓰지 않는다. 다른 나라 보다 강해야 한다는 민족주의적 집착이 너무 강하다. 점잖지도 않고, 외국에 대해서는 부정적 이미지만 만든다.

좀 더 중립적이고, 점잖은 단어들을, 특히 외국과 우리나라를 비교하는 경우에 써야할 것 같다. 정통적인 우리나라 외교 입장인 가교 역할과 선도국가를 하나의 연설문에서 쓰는데.. 이게 합쳐지면 어떤 뉘앙스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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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경제학, 이제 마무리로 들어간다. 4장 구조인데, 큰 얘기들을 앞에 다 당겨써서, 미리 구성해놓은 4장이 의미가 없게 되었다. 다시 만들었다. 

이제 마지막 피치다. 이것저것, 이 작업하면서 나도 배운 게 많다. 코로나 국면, 그야말로 사기꾼들의 바다다. 외치는 자의 외침이 진리가 되게 하라, 소피스트의 시대로 다시 돌아간 것 같다. 

책이라는 게 무슨 힘이 소용이 있냐, 그런 얘기를 많이 하지만, 그래도 현재까지 인류가 만든 매체 중에서는 책이 제일 낫다. 한국에서도 그렇다. 

방송은 화려한 것 같지만, 시효가 너무 짧다. 그리고 제약 요건이 너무 많다. 신문은 그야말로 찬라의 순간에 잠시 피었다가, 그냥 사라진다. 유튜브는? 그건 부지런한 사람들이 하는 것이고. 일종의 이종 격투기인데, 전면전 치룰 거 아니면, 너무 품이 많이 들어간다. 

이래저래.. 아직은 책이 매체로서는 제일 나은 것 같다. 에디터하고만 손발이 잘 맞으면, 제일덜 고통스럽게 만들어낼 수 있는 것 같다. 
_______________________
4장 설계

부자 나라의 가난한 국민 – 팬데믹의 경제학

1. 매파와 비둘기파 – 이윤의 법칙
2. 항공과 국제 관광 
3. 자영업의 미래
4. 프리랜서와 플랫폼 노동
5. 재택 근무
6. 로컬의 딜레마
7. 영화와 문화 경제의 미래
8. 자살을 줄이는 경제적 장치들

맺는 말. 다음 번 팬데믹까지,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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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경제학, 3장 거의 끝나간다. 고등학교 얘기는 원래는 중학교 얘기에 붙여서 짧게 마무리할까 했었는데.. 하다 보니까 별도 절로 빼야할 것 같아서 뺐고, 그러다 보니 길어졌다. 재미는 있는데, 분량 조절이 어렵다.

300 페이지 안 되는 좀 얇고 가벼운 책으로 할 생각이었는데, 4장 꽉 채워서 쓰고 나면 350 페이지 가량 나오지 않을까 싶다.

정치 얘기는 거의 없고, 누가 맞다 틀리다 얘기도 거의 없다. 구조와 시스템, 그리고 사람들이 잘 들여다보지 않는 팬데믹 얘기 중심으로 가는데.. 나머지 얘기를 4장 안에 다 우겨넣을 생각하니까, 머리부터 빡빡해진다.

mb 시절을 끝내고, 더 이상 분노로 살아가는 건 안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 사랑하고, 뭔가 만들어보고 싶은 그런 게 살아가고 행동하는 이유가 되어야지, 분노만으로 몸을 움직이는 게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후로 더더욱 남들 들여다보지 않는 주제들을 다루게 되었다. 사회적 경제 책이나 직장 민주주의 책 같은 게 그런 기조 아래에서 설계된 책들이다.

양아치들 보면 요즘도 열 받기는 하다. 그렇지만 한국에 양아치들이 들끓어서, 양아치 때려잡는다고 하다가 나도 양아치 될 것 같다는 생각이 가끔.

그래도 꾸역꾸역 글을 쓰고, 마무리를 하는 걸 보면 열정이 하나도 없는 건 아닌 것 같다. 그렇지만 30대에 가졌던 열정과는 좀 많이 종류가 다른 것 같다.

다음 주부터는 아마 팬데믹 경제학 4장 쓰면서 초고 마무리 모드로 들어갈 것 같다. 책이라는 게 참 묘하다. 처음 몇 페이지 쓸 때는 이걸 언제 다 쓰나, 뭘로 채우나 그런 걱정이 든다. 그러다가 마무리 단계로 들어가면, 계속 줄이고, 압축하고, 분량이 부족해서 아쉬워지고.

지면이 부족해서 중요한 얘기는 다음 기회에, 이만 총총, 이러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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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에서 하는 대정부 긴급현안질의 보았다.

국민의 힘 질문이 좀 너무 무성의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신문기사 짜집기 수준으로 스토리 보드 만들고, 그걸 파워포인트로 겁나 대문짝하게 띄워놓고 몰고 가는데, 솔직히 좀 그랬다.

도와주는 전문가들이 너무 없지 않나, 그런 생각이 잠시.

방역에 대해서, 국민의 힘은 초기에는 중국 입국금지로 너무 강하게 포지션을 잡고 난 다음에는 도통 포지션이라는 게 없다. 그러니까 총리 질의 같은 거 할 때에도 입장이 안 잡히고, 왔다갔다 하는 거 아닌가 싶었다.

방역 단계에 대해서, 기본 입장은 매파와 비둘기파로 나뉜다. 매파는 더 강력하게 해야 한다는 거고, 비둘기파는 좀 살살하자, 현실도 생각해서.. 주로 금리 논쟁할 때 생기는 입장인데, 방역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

매파를 하려니 지역구의 자영업자 눈치 보이고, 비들기파를 하려니, 뭐가 뭔지 잘 몰라서 그냥 입 다물고.. 어영부영 하다 보니, 백신 싸게 사왔지, 비싸게 사왔니, 많이 사왔니, 적게 사왔니.. 그런 문제만 물고 들어가는 거 아닌가 싶다.

그래서 방역을 더 세게 하자는 거야, 살살 하자는 거야, 내가 다 국민의 힘에게 물어보고 싶어졌다.

코로나 초기, 국경 다 걸어잠그자고 할 때에는 국민의 힘이 매파였다. 정부가 비둘기파였고.

이제는 현실 방역, 국민의 힘은 입장이 없다.. 이 게임은 길게 가면 포지션을 잡고 있는 쪽이 논쟁에서 방어하기가 쉬워진다.

정세균은 지난 봄 이후로 일관되게 비둘기파였다. 오늘 대정부 현안질의에서 보여준 국민의 힘의 입장은, 그냥 오락가락파, 신문 보고 한 마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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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이 없으니까 없는 티가 확 난다. 전에 보니까, 퇴근 시간이나 새벽에 폭설이 오면 군 제설차량도 나오고, 군인들도 급하게 언덕길에 삽 들고 나오고 그러는 것 같은데.. 예보가 틀렸는데, 낸들 어쩌라고, 이러고 권한대행이 자빠져버리면 대체 어쩌라는 건가 싶다.

news.v.daum.net/v/20210108114038553?fbclid=IwAR031oeu6kvq6UUOzIBULN-dssNuJWpPdYyIasgY-GOZEqQnLlftK006Ywc

 

'엉터리 제설' 사과도 없이.. 서울시 "결빙제거 4일쯤 더 걸릴 것"

기상청 6일오전 대설 예비특보 서울시는 오후8시에 ‘재난문자’ 최근 폭설 후 서울 일부 지역 기온이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지며 ‘북극 한파’가 절정을 보인 8일에도 서울시의 ‘엉터리 제설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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