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3단계 기준 자세히 봤다. 표현이 좀 애매하기는 한데, 미장원과 백화점은 닫고. 대형마트는 딱 지정해서 분류를 안 해놓아서, 자의적 해석이 가능하다. 백화점 등으로 분류하면 닫는 게 맞는데, 필수편의시설로 분류하면 열 수 있고. (행정적으로 연다는 것 같다.)

지금 상황으로는 3단계 가도 어려울 것 같다. 흔히 바이러스 폭풍이라고 부르는 그걸 경험할지 안 할지, 그 정도 차이라고나 할까.

길게 가면 경제적으로 정말 어렵기 때문에 3단계로 바로 가서 좀 짧게 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그냥 버틴다. 올 겨울은 아주 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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