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생각을'에 해당되는 글 410건

  1. 2021.12.23 윤석열 버전 흑묘백묘 (12)
  2. 2021.12.17 행정 개판의 시대..
  3. 2021.12.17 황당한 조세 정책.. (6)
  4. 2021.11.14 윤석열, 막 던지기 시작한다.. (15)
  5. 2021.11.05 윤석열의 생각은? (3)
  6. 2021.11.05 평화 경제의 어두운 면..
  7. 2021.11.04 서민에 대한 단상.. (3)
  8. 2021.10.30 4차원과 2차원.. (7)
  9. 2021.10.29 kt 유감..
  10. 2021.10.13 점집 대통령은 좀.. (10)

윤석열, 가난하면 자유를 모른다..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기는 한데, 그런 종류의 인간 중에서는 윤석열이 가장 높은 자리까지 간 것 같다. 다른 사람이 이런 얘기 했으면 "선민 의식 쩐다"고 뭐라고 한 마디 해줬을 것 같은데, 윤석열에게는 전혀 입력이 안 될 것 같아서 뭐라고 한 마디 하기도 싫다. 흑묘백묘 생각 난다. 문재인만 잡으면 되지, 꼭 고양이 색깔이 중요하냐..

https://news.v.daum.net/v/20211223112403114

 

[출발]여론전문가"윤석열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 발언, 지지율에 타격"

YTN라디오(FM 94.5)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 방송일시 : 2021년 12월 23일 (목요일) □ 진행 : 황보선 앵커 □ 출연자 : 이강윤 KSOI 소장,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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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ㅁㄴㅇㄹㅁㄴㅇㄹ 2021.12.23 1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이 되었어야 했는데

  2. 조적조 2021.12.23 1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나도 손놨음ㅠ 정권교체는 다음 기회에...

  3. 아 배가 배가 2021.12.23 1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들이면
    윤서결 적극 지지층인데
    자기 지지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빅엿을 하사하셨네...ㅋㅋㅋㅋ

  4. 스피닉스 2021.12.23 2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석열은 무식하다기보다는 천박한 인간임이 증명되고 있는 중.

  5. 지나가다가 2021.12.23 2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난하면 자유를 누릴 수 없다는건 루소의 일반의지론에도 깔려있는 사상이고 기본소득도 취지가 같은건데 뭐 일반인이 저런거가지고 화를 내는건 이해가 가도 우석훈씨가 앞장서서 의도를 왜곡하고 호도하는건 맛탱이가 갔다는 이야기지. 오늘 호주에서 같이 찍은 사진도 나왔던데 야 그건 그냥 죽인거 아냐? 거의 살인교사의 증거가 나온 조폭의 똘만이가 되서 뭐하는거지?

  6. 아 배가 배가 2021.12.23 2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서결 하고 Yuji 처음 만났을 때
    서로를 한눈에 알아 봤을거 같다.
    선수는 선수를 알아 본다고
    어디 있다 이제 나타났냐고 서로 부둥켜 안고 눈믈 흘렸을 듯.

    한마디로 천생연분에 찰떡궁합이란 덕담이다.
    백년해로 하시길~

  7. 조적조 2021.12.25 0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영삼과 박근혜의 단점(무식함)만 모아놓고 장점(김영삼의 순발력, 박근혜의 수첩)은 하나도 없는 최악의 후보

  8. 멧돼지 2021.12.25 1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흑묘든 백묘든 고양이의 본질적 능력에는 전혀 차이가 없지만
    서결씨는 퀄리티 자체가 워낙 쉣이라
    샤이 서결 하기도 엄두가 안 나요..

    속담에 <백정이 가마를 타면 동네 개가 짖는다..>란 말이 있다던데
    피 냄새가 진동하니 광분한 개들이 짖고 있는 형국일 뿐..

  9. ㅇㅇ 2021.12.25 1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염치불구하고 블로그에 다시 찾아오게 됐네요. 윤석열의 뜬구름 잡는 소리를 듣다보니 오게 됐습니다. 오늘 아침에 이재명이 삼프로tv에서 자본시장에 대해 이야기한 내용을 기사로 접했습니다. 우리 자본시장이 저평가 받는 이유로 주가조작 때문에 신뢰성이 낮다 실물에 기반한 가상자산을 발행해야 한다와 같은 황당한 이야기를 하는데 처음에는 저도 흠칫하더군요. 이재명의 장점이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적당한 지표와 근거를 버무려 그럴듯하게 들리게 하는
    교수님은 이재명을 그리 나쁘지 보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혹시 그렇게 보시는 이유가 있나요? 가령 대장동 사업 같은 경우 저는 공공개발의 목적은 개발이익 환수보다는 특정 퀄리티를 달성하는 개발 목표의 완수라고 생각합니다. 도시개발으로 단순 주거지 공급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데 민간기업은 자신의 이익과 무관한 사업에 투자하거나 자신의 이익을 나누어 보전하는 것에 소홀할 수 있습니다. 이재명측이 개발이익을 일정 환수한 것을 내세우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 지점이 이것인데요. 단순히 돈을 얼마나 걷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민간개발에 비해 개발이 얼마나 더 잘이루어졌냐가 중요한 것 아닙니까?
    하지만 개발사와 당국의 협의가 잘 이루어져 개발방식에 따른 지구 개발 퀄리티 차이가 없다면 토지공개념에 입각해서 개발이익을 얼마나 환수했냐를 평가할 수 있겠죠. 주병기 교수님 같은 경우 칼럼에서 상당한 개발이익을 환수했다고 평가하시던데요. 그런데 이 개발이익을 어떻게 썼냐는 아무도 말하지 않습니다. 교수님 성남시 재정까지는 잘 모르시겠지만 성남시가 진행하고 있는 의미있는 공공사업이나 공공지출이 있나요? 그런게 아니라면 단순 분배대상이 민간기업에서 지방정부로 옮겨간 것이 무슨 큰 의미가 있나요? 오히려 기업이 가져가는건 나쁘고 정부가 가져가는 것은 선하다는 낡은 생각일 뿐인거 아닌가요? 지구 내 문화, 교육 시설 등 공공시설 투자에 썼는지 모르겠지만 모르겠습니다 민간사업자 선정이나 초과이익 환수 같은 디테일은 제쳐두더라도 이런 본질적인 부분에서 이재명이 충분히 설명을 했냐면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국민의 힘 게이트라면서 물타기나 했죠
    저는 이런 의문이 있는데도 이재명을 평가하는 교수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단순히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나름의 근거가 있으신지. 꼭 답변해주실 필요는 없지만 한번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행정이 개판이다. 말로만 사람 중심 경제라고 하지, 의료 분야에서는 사람 뽑는 걸 기이할 정도로 싫어한다. 공공병원 확충도 일부러 피하고. 진보는 이념 과잉으로 망한 게 아니라, 행정 미숙으로 망한다. 후대에 문재인 정부의 실패는, 청와대에 있던 사람, 국회에 있던 사람, 이런 생활형 정치 나부랭이들 한 자리 챙겨주다가 행정 미숙으로 망했다고 할 것이다. 행정 개판의 시대다..

https://m.hani.co.kr/arti/area/gangwon/1023702.html#cb

 

코로나 인력 차출에 문닫는 보건진료소…농어촌 주민들 “우린 어떡하라고”

의료기반 취약지 의료공백 현실화 안동 전체 25곳중 20곳 문닫아 원주도 8곳중 6곳 운영 일시중단 경남 군지역엔 절반 보건의 없어“보건진료소 업무 정상화 급선무”

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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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이상하기는 한데, 그 모든 이상한 것을 다 합친 것보다 이거 하나가 더 이상하다. 빚을 내면 세금을 안 내게 되는 독특한 메카니즘, 이렇게 하면 국가 운영 자체가 어려워진다. 이상한 것도 이상한 거지만, 이런 이상한 얘기를 하는 데도 얘기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는 상황, 그게 더 무서운 거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95688&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fbclid=IwAR3dHfnkawotIzIt6a_hFDOITRYtnHVR-yHDKQ_l9ENeBTm68QDPSwxSl-w 

 

윤석열의 종부세 개편안, 황당함 넘어 위험천만

[넥스트브릿지] 순자산 기준 재산과세란 있을 수 없다

www.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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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아 아주 좋아~ 2021.12.18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당연한 논리가 국민에게 전폭적 지지를 받지 못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편향되고 탐욕적인 언론 때문이다.
    언론사주와 0.01% 자유를 위해 개처럼 일하면서
    언론자유, 표현의 자유를 천연덕스럽게 외치는 한국 기레기들.
    그리고 그런 신문지에 글줄이나 올리는 걸 뭐 대단한 훈장인 양 으스대는
    속물적 먹물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평화 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큰 암세포는
    기레기들과 그와 아삼육 먹는 먹물들이다..
    구재이님 화이링~~

  2. 괴상함의 제곱 2021.12.18 1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그짝 당에는 경제민주화의 화신 종인할배도 있고
    임대인들의 어머니 윤희숙 아줌마도 있는데
    왜 묵언수행중이지?
    죄다 잡아다 쥬리를 틀어라~

  3. 조적조 2021.12.19 1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석열이 과세의 "일반"원칙으로 저런 주장을 한 것도 아니고, 종부세에 한하여 기존에도 논의되어왔구만, 무슨 혼자 새로운 발견한 것처럼 호들갑은 ㅉㅉ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41932

  4. 조적조 2021.12.19 14: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빚을 내면 세금을 안 내게 되는 독특한 메카니즘, 이렇게 하면 국가 운영 자체가 어려워진다고? 그럼 만일 이재명이나 심상정이 다중채무로 고통받는 서민들의 부채를 탕감해주는 대신 소득세를 감면해주자고 하면 그게 그렇게 국가 운영 자체가 어려워질 정도의 망발이 될까?

  5. 좌파나가리 2021.12.20 1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석렬이나 이재명이나 국가 재정을 모르기는 매한가지고 좌파정부 하는 꼬락서니 보니 곧 곳간다 털릴거 같애사 그나마 머라도 남길랴는 석렬이 지지하겠음 전과4범 이죄명이 많이 지지하삼

  6. 경제학원론 2021.12.21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부세는 이미 노무현때 실패한 정책임이 확실하게 밝혀졌거늘..ㅉㅉ 다주택자 때려잡는답시고 애먼 서민들만 피해봤지..머지않아 전세 소멸되고 월세내는 세상이 올것이다 ㅋㅋ 다주택자의 순기능 중 하나는 임대차 물량의 공급이다. 다주택자 간 임대차물량의 경쟁으로 인해(특히 전세) 전세가격은 올라갈 수 없었다. 그러나 지금 다주택자가 없어져 가는 이시점에 주택가격이 어떻게 상승해 가는지 봐라 ㅋ 실수요자들은 전세가 만료 되자마자 눈에 불을켜고 주택을 매수하려 한다. 이렇게 주택구입 수요가 많은 상황에서 신규공급은 미진하고, 남은 다주택자한테 종부세, 양도세 더 내라고 하면 당연히 그들도 사람인 이상 일정부분 세금을 전가시킬 수 밖에 없다. 종부세의 목적이나 의도가 나쁜게 아니겠지만 적어도 그 정책결정의 결과로 인한 국민피해가 무엇인지 좀 더 심도있게 고민해봤어야 했다. 그래서 이번정권이 무능 그 자체라는 것이다.

윤석열, 드디어 막 던지기 시작한다. 나도 종부세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이기는 하지만, "내년 이맘 때에는 종부세 걱정 없도록 하겠습니다", 아런 방식은 아니다.

 
종부세와 집값 상승은 딱 마주 보고 오는 기관차와 같다. 정책과 효과 사이의 치킨 게임 같은 것이다. 종부세에 비해서 지금은 집값 상승의 힘이 너무 좋다. 그런 상황에서 종부세 비키라고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누구에게나 명확한 거 아닌가.
 
부동산에서 조세가 큰 역할을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거마저 치워버리면 집 가진 사람은 무조건 집값 오르는 쪽에 풀 베팅.
 
이미 윤석열은 자기가 선거에서 질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아무 거나 막 던지기 시작한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19198.html?_fr=mt2&fbclid=IwAR2Da7oaqGC0-0EgiGGrulxxuzTKGXFMKWueaTYDBrhmXUJlVmhAvWk7Yd8 

 

윤석열 “내년 이맘때 걱정 없게”…종부세 폐지 가능성 시사

“재산세에 통합…1주택자는 면제 검토”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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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787 2021.11.14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재명, 이미 던지기 시작했다.

    이재명 “가상자산 과세 1년 유예”…젊은표 잡으려 정책 뒤집나
    원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19030.html#csidxd7fc7b43d40f00e9d6db67295ae137f

  2. 윤쩍벌 2021.11.14 1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문학이라는 것은 공학이나 자연과학 분야를 공부하며 병행해도 되는 것이며
    많은 학생들이 대학 4년과 대학원까지 공부할 필요가 없다..."
    ㅋㅋㅋㅋㅋ 어휴~

  3. ㅁㄴㅇㄻㄴㅇㄹ 2021.11.15 0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슬슬 정치글 올리시는 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재명으로 가시기로 한건가요???????????

  4. ㅁㄴㅇㄻㄴㅇㄹ 2021.11.15 0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쨋든 선생님이 부동산에 대해 너무 모르니 좀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종부세가 낮아지거나 없어져야 하는 이유는 저게 세살이 하는 사람들에게 다 전가가 됩니다. 저 같아도 그렇게 할테니깐요

    그리고 종부세가 높게 되면 집 1채 갖고 있는 사람도 국가에 월세 내면서 살게 되는 거랑 다름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종부세가 낮아지거나 없어져야 합니다. 종부세가 없어진다고 해서 집값이 급등할 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집값을 잡는 것은 새 아파트를 공급하거 유통 물량 흔히 말하는 전세가 늘어나면 됩니다. 종부세와 집값의 상관관계는 단기적으로 영향을 줄 순 있겠죠. 그러나 장기적으로 크지 않습니다.

    경제학의 기본을 잊지 마십시오. 가격은 수요와 공급으로 결정이 됩니다. 가격이 문제가 되면 공급을 늘리면 됩니다. 집값이 왜 이렇게 되었겠습니까???

    종부세랑 양도세 엄청 올려서 그렇습니다. 선생님 기본으로 돌아가십시오. 경제학 전공이지 않습니까???

    선생님이 부동산에 대해 너무 모르니 댓글 달아봤습니다.

  5. ㅁㄴㅇㄻㄴㅇㄹ 2021.11.15 0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id=201503021804191&pt=nv


    우석훈 부원장은 “전세에 너무 익숙해서 그렇지만 월세는 기본적으로 주택을 보유하면서 발생하는 리스크를 회피하는 전략이기도 하다. 당장 월세가 아깝다고 덜컥 집을 사는 것보다는 최소한 이번 정부 말기와 다음 정부의 정책을 기다리면서 월세로 버티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5.03.10 기사입니다. 이때 진짜 월세살이 했으면 돈이 녹았죠. 정말 부동산을 싸게 살 수 있던 몇 안 되던 기회였죠.

    선생님 전세야 말로 부동산 하락 전에 숏을 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월세는 기회를 봐서 사겠다는 것이고요.

  6. ㅁㄴㅇㄻㄴㅇㄹ 2021.11.15 0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리고 선생님 드릴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금 책장에 책이 너무 많아서 책을 버리고 있습니다. 예전에 책장 정리할 땐 선생님 책을 꼭 버리지 않고 모아뒀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아주 미련없이 버렸습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7. 조적조 2021.11.15 0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석열 싫어하는거야 그렇다쳐도 명색이 좌파라면서 어떻게 이재명과 심상정을 놓고 고민을 하나? 늙으면 다 유시민처럼 되는건가?

    • BlogIcon 푸풉 2021.11.20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유시민 처럼 된다면 칭찬 아닌가?

    • 조적조 2021.11.20 1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민노당 찍으면 사표된다던 유시민? 하긴 뭐 지금 우석훈한텐 칭찬으로 들리겠네. 좌파? 푸훗~

    • BlogIcon 푸풉 2021.11.20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는 말 아닌가?
      골수 민노당 지지자 빼고는 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러니 득표율이 민노당 지지율 보다도 안 나왔겠지.

  8. 심상정의당 2021.11.15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좌파면 심상정 찍어야 한다? 왜?
    심상정이 좌파인가?
    무늬만 좌파겠지..

  9. 경제학개론 2021.11.19 0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서 부동산 관련하여 잘 정리하셨네요. 우 박사님 조세의 귀착과 전가를 생각해야죠.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현재 주택시장 상황은 대출규제로 갭투자자가 사라짐으로 인해 임대차 중 전세물량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현금부자들이 경쟁자였던 갭투자자가 없어짐으로 인해 집을 사놓고 맘대로 전월세를 놓을 수 있는 환경이 되있는거구요. 주택공급이 수요보다 많은 상황에서는 저런고민을 할필요 없겠지만 현 상황에서 최소 10년동안 가구수의 증가가 주택공급량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은 다주택자들이 시장에 매물을 내놓을 수 있도록 양도세 완화와 종부세 폐지를 하는 것이 현재상황에서의 최선이라고 봅니다. 추가적으로 전세 2+2를 함으로 인해 전세가격이 3중화(현재가격/2년전/4년전) 되어있습니다. 이 제도 또한 전세매물의 유동성을 위해서는 장기적으로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진국 대비 대한민국의 서민 주거안정에 기여하는 전세의 소멸과 급격한 월세화를 막기위해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전면 재검토 되야 합니다.

  10. 경제학개론 2021.11.19 0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서 말씀드린 것과 더불어 1가구 1주택 소유는 추구해야할 이상향이라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서울의 모든주택들이 1가구 1소유 및 주거인 상황에서 경기, 인천 등 타지역 사람들은 서울의 주택공급이 늘지않고서는 진입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특정 가족이 한 집에서 평생 거주할 수도 없구요. 혼자살다 결혼하여 자녀를 낳고 은퇴하면서 몇 번씩은 이사를 다닐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1가구 1주택이 고착화된 상황에서는 거주 이전이 쉽지 않습니다. 집이 1채밖에 없는데 집을 팔고 원하는 곳으로 이사가기 위해서는 집을 교환하거나 원하는 집이 나올때까지 부모님 집등에 얹혀사는 방법외에는 별다른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것을 유연하게 해주는 것이 전세와 같은 임대차 제도 입니다. 필요한 만큼 살다 이사하고 집을 매매하고 싶으면 매매하고 말이죠. 결국 사람들이 집을 꼭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게 만들면 주택가격은 자연스럽게 하락할 것입니다. 지금처럼 영끌해서 집을 꼭 사야한다는 인식을 만들게 정책을 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지금처럼 공급이 없는 상황에서 대출규제와 같이 수요를 억제시키는 정책은 머지않아 주택값의 대폭등을 불러 일으킬 것입니다. 대출 규제에도 불구하고 현재 아파트 전체거래 중 약50%가 신고가로 거래되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언제까지 청년, 신혼부부, 무주택자, 세금에 허덕이는 유주택자들 모두를 불행에 빠뜨리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윤석열이 국민의힘 최종 대통령 후보로 결정되었다. 놀랄 일은 아니지만, 착잡하다. 치솟는 아파트 값에 비례해서 정권 교체의 열망도 그만큼 높다. 그야말로 장강의 저 물결을 누가 막으랴.. 

아직 나는 누구에게 투표할지 마음을 정하지는 않았다. 이재명에게 할지, 아니면 이제 마지막 대선이 될 심상정에게 할지. 그냥 어느 쪽을 생각해도 마음이 애잔하다. 

이번 대선에서 특별히 뭘 할 생각은 없다. 프리랜서에 대한 뭔가 전환점 같은 것을 만들면 좋겠고, 문화 정책에서도 전기를 만들 필요가 있다는 생각은 들지만, 애 보는 내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은 없다. 딱히 그렇게 툭하면 입원하고 학교에서 조퇴하는 아이 두고 헹가래를 치고 다닐 형편도 아니고. 

몇 년 전만 해도 신자유주의 개념 같은 것을 사람들이 썼었다. 그게 이제 사람들의 기억에서도 너무 멀어진 것 같다. 윤석율은 신자유주의 같은 개념도 사치스러울 정도로, 정말로 개념 미탑재의 인간이기는 한데.. 이걸 뭐라고 부를지, 진짜 신기하고 희한한 인간이다. 그것도 시대 정신이라면 시대 정신이라고 할까? 

우리 편 너희 편만 있고, 패싸움만 난무한 몇 년이 흘렀다. 이 산이다, 아니 저 산이다, 그런 논의 자체가 없었다. 그래서 무조건 과거로 가자는 홍준표가 떨어지는 건 결국 너무 당연해 보인다. 그래도 참 희한한 것은, 어디론가 가자고 하는 게 없는 사람이 이겼으니. 괜히 얘기해봐야 표만 떨어진다는 게 필승 전략이라니, 이거야 참. 신자유주의 같은 건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자기 맘 가는 대로 하는 나름대로의 소신, 그걸 뭐라고 불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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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작 2021.11.06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줄리가? ㅠㅠ
    끔찍하네..

  2. ㅁㄴㅇㄹㅁㄴㅇㄹ 2021.11.06 1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나는 누구에게 투표할지 마음을 정하지는 않았다. 이재명에게 할지, 아니면 이제 마지막 대선이 될 심상정에게 할지. 그냥 어느 쪽을 생각해도 마음이 애잔하다.

    이미 이재명으로 결정하지 않았나???? 저번에 이재명 나쁘지 않았다고 햇으면서

  3. 어차피 얼굴에 철판 깔고 2021.11.06 1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른바 386 진보니 좌파니 떨거지들
    (그나마 서민 따윈 거기에 끼지도 못 하지만..)
    윤서결 곁에 붙어서 온갖 궤변으로 혹세무민 하고
    혐오를 넘어 측은하기 까지..

평화 경제의 이면.. 군비 경쟁이라는 어두운 요소에 대해서는 얘기하는 사람이 너무 없다 싶었다.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111050300005?fbclid=IwAR25nSKjqc9iNnq0Tm3yZcYeu3MVHZuwIXlpTn7dBCy5-CydHkFnADQ5HdE 

 

[유신모의 외교포커스] 한반도 평화 노력의 결과가 왜 군비경쟁일까

임기 내내 한반도 평화를 강조했으되 문재인 정부의 남북관계 결과물은 결국 ‘군비경쟁’으로 남...

www.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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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나는 서민을 좋아한다. 그리고 그가 여전히 좋은 미덕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윤석열을 지지하는 일은 잘 이해하기 어렵다. 윤석열을 좀 다른 종류의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나, 기존의 기준으로는 이해하기 어렵다고 하는 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인간적인 친분이나 그런 이유로 좋아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심지어는 전향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 사람이 살아가면서 어떻게 늘 똑 같은 생각과 한결 같은 정치적 견해만 가질 수 있겠나. 시대가 변하고 상황이 바뀌면 생각도 바뀔 수 있다. 오히려 그런 게 더 자연스럽다. 

전향에 대해서 뭐라고 그런 적이 거의 없다. 수많은 전향을 보았고, 그 중에는 충격적인 전향도 있었다. 나도 나이를 먹고 나니, 이제 그런 것에는 점점 더 무뎌지고, 그런가보다 하고 만다. 

그래도 서민의 윤석열 지지에는 여전히 좀 갸우뚱하는 구석이 있다. 그가 윤석열을 잘 알까? 잘 모를 것 같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적 실패와 감성적 측면이 많은 사람들을 정권으로부터 등 돌리게 했다. 그거야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그래도 윤석열 지지는 잘 이해가 되지는 않는다. 투표를 국민의 힘에 한다거나, 그런 건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그래도 지지하는 것은 좀 다른 일 아닌가 싶다. 

어떨 때 보면 정치 상황이라는 것이 그야말로 달리는 호랑이 등에 올라탄 것과 다를 바가 없다는 할 수 있다. 내리면 물려 죽고, 대충 달려도 물려 죽고, 그냥 더 빨리 달리는 수밖에 없는. 그렇게 그 등에 올라타고 달리다 보면, 호접몽 같은 상황을 만나게 된다. 어느 내가 진짜 나인가? 

여러가지 설화로 서민이 대외 활동을 잠시 접는다는 얘기를 들었다. 어떤 의미로든, 잠시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나는 윤석열을 지지할 이유를 전혀 찾지 못했는데, 그가 찾은 그 이유에 대해서 잠시 같이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선거 특히 대선은 큰 거 같지만, 사람의 삶에서 사실 그렇게 절대적인 것도 아니다. 어느 쪽이 되든 실망과 후회의 연속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 장 폴 뒤부아가 소설 <프랑스적인 삶>에서 프랑스 대통령의 임기별로 장을 나누어서 한 사진 작가의 삶을 그려낸 적이 있다. 매우 특수한 경우다. 우리의 삶은 대선에 따라서 그렇게 분화되지 않는다. 나의 경우는 대선보다는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한 이후, 아이들을 키우기 시작한 이후, 중요 사건은 정치 일정과는 거의 상관 없이 그려진다. 실제로 그렇게 살았다. 

아무쪼록 서민이 겉에 보이는 화려함 잠시 뒤에서 삶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기를 소망한다. 누군가를 지지한다는 것은 그의 오류와 실책에 대한 비난의 일부를 감내한다는 것과 같다. 그래서 쉽게 누구를 지지한다고 얘기하기 어렵고, 크게 말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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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푸풉~ 2021.11.05 0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런 사무치게 절절한 쉴드라니.
    지들끼리 핥아주고 보듬어 주고.
    서민의 정치적 지향을 떠나
    글의 폭력성과 비논리성에 기겁을 했었는데..
    아무튼 이놈의 끼리끼리 문화 대단하다 대단해~

  2. ㅎㅎㅎ 2021.11.05 0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향이라니 누구더러 할 소리인가 도대체 이정부 자체가 전향 아니가? 공정에서 듣보잡으로의 전향

  3. 아유 후져 2021.11.05 0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 나라에서 껄떡대려면
    그럴싸한 포장 스펙 하나 정돈 갖춰야지.
    그래야 그 무리에 낄 수 있지.
    사법고시 패스랄지, 설대 의대, 어디 어디 교수, 프랑스박사, 독일석사...
    그러면서 어울렁 더울렁~
    아이고 영감님, 교수님, 박사님, 사모님~~
    서로서로 사모하면서 찔러주면서...
    에라이 후진 세상 컵라면이나 먹자~~

윤석열은 확실히 4차원이다. 3차원 공간에서 살면서 3차원 방식으로 사유하는 사람이 이해하기에는 난이도가 너무 높다. 반면 홍준표는 전형적인 2차원이다. 직진과 후진이 대부분이다. 가끔 좌우로 움직인다. 4차원과 2차원의 격돌, 그야말로 '에일리언 vs 프리데이터', 누가 이겨도 인류는 망한다. (영화 막판에 영웅적인 프레데이터 용사가 나왔다가, 그의 죽음이 후편에 이어지는 충격적인 장면이 잠시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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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한 2021.10.30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재명은 몇차원인가요? 그분이 대통령되면 나라가 살아나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조적조 2021.10.31 06: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재명이 진짜 1차원이지. 흑과 백. 좌표가 하나뿐이구만. 세상에 여자 생식기 쑤시는 욕 저렇게 해대는 인간의 인성 쉴드치는게 우석훈일 줄이야 ㅉㅉ

  3. 너적너 2021.10.31 2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서결을 이해하려고 쓰는 시간은 완벽한 시간낭비..
    일베, 전광후니 수준을 굳이 이해할 필요까진 없다.
    대한민국은 아직 트럼프 뽑은 미국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4. 싸구려들.. 2021.10.31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씨는 자기들 세계에서나 먹어주던 얘기를
    대중들을 상대로 거리낌 없이 던지면서 개망하는중.
    어 이게 아닌데~ 윤씨 본인은 디게 당황할 듯.
    대한민국 힘깨나 쓴다는 작자들의 뇌구조가 상상 이하였다는 거.

  5. 머슴들의 나라 2021.11.01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인도사과 보면 침을 질질 흘리고 꼬리를 쳐대는..

  6. ㅁㄴㅇㄹㅁㄴㅇㄹ 2021.11.01 1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이재명 지지하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대단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아름답지 않던 시절 2021.11.02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재명,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가 보낸 유년시절, 청소년 시절을 생각해 보면
    맘이 아픈 것도 사실이다.
    어쨌든 나는 그 시절 그들에게 일정 정도 빚을 졌다는 생각..

kt 유감..

잠시 생각을 2021. 10. 29. 16:09

kt가 황당하다고 느낀 것은 이번 사태가 처음은 아니다. 원래는 핸펀까지 전부 kt로 통합해서 쓰고 있었는데, 몇 가지 사건이 터질 때마다 다른 데로 옮기면서 지금은 인터넷만 kt로 남았다. 이게 공영기업도 아니면서, 공영 기업의 황당한 요소들을 잔뜩 가지고 있는. 그렇다고 독점 기업이냐 하면, 그렇지도 않은데, 독점 기업의 소소한 부패는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은.

공기업 부패와 관련해서 가장 마음 아프게 본 사태는 나프타 때 멕시코 대중들이 공공 부문에 대한 미국 기업의 진출을 오히려 환영하던 걸 보던 때. 공기업의 부패가 너무 심해서, 미국 기업의 악랄함을 알면서도 그래도 자기네 공기업보다는 나을 거 아니냐.. 나프타 체결을 위한 기본적 여론은 이렇게 형성되었었다.

kt야 이제는 민영회사 아니냐고 할 수도 있지만, 이게 공기업 전통과 틀이 남아서, 완전 민간회사도 아니고 그렇다고 공공회사도 아닌 어정쩡한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독점은 아니더라도 독과점 회사로서 가지고 있는 경직성도 많고.

한전과 같은 큰 회사도 그 가운데에서 보면, 황당한 모습이 한두 개가 아니다. 얼마 전에 전화로 서비스 설문조사 와서 진짜 0점 줬다. 한전 사외이사 할 기회는 몇 번 있었는데, 내가 안 했었다. 그런 걸로 덕 봤다는 소리가 듣기 싫어서 안 했는데.. 제대로 정비를 하려고 하면, 한전 같은 경우는 좀 할 기회가 몇 번 있었던 거 아닌가 싶다.

정치인들이나 시민사회의 지도자들이 워낙 하시는 일들이 바빠서 그런지, 생활인들이 만나는 생활의 곤란함 같은 것들은 잘 모르는 것 같다.

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부패와 근본적인 결함 같은 것들을 정치 영역에서 나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가끔 든다. 이게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다. 우리나라는 정부의 권한이 강하다. 지배구조를 완전히 뜯어고친다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그렇게 한다고 해서 소소한 부패 같은 게 없어지는 건 아니다. 작은 것들을 고치는 것들이 사실은 거대한 구조의 부패와 무능을 줄이는 가장 빠른 방법이기도 하다.

이번 kt 사태를 계기로, kt는 물론이고 거대 공기업들의 경영의 위기에 대한 진단 작업 같은 것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누구 혼내고 책임지라고 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어차피 이런 큰 조직은 혼자서 끌고 나갈 수가 없다. 긴장 관계를 사회적으로 형성시키는 것이 길게 보면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https://news.v.daum.net/v/20211029150245594?fbclid=IwAR0PiAim4QWeAsVgihiFSn-zSgDpkgmP3OPwRJcQv0F0DbES5TZHfc2-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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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좀 알고, 윤석열은 그 아버지와 친척 어른들만. 

처음 이재명 봤을 때 느낌은, 하따 이 아저씨 말 많네. 일도 몇 번 같이 했고, 절박한 순간에 도와준 적도 있다. 대법원 재판할 때 연판장이 돌았었는데, 그때 연명한 적도 있었고, 좀 말이 많고, 거칠기는 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것처럼 험악하지는 않은 것 같다. 나는 대통령으로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것도 하나의 스타일이다. 

윤석열은 아는 게 너무 없어 보인다. 검사하는 친구가 한 명 있기는 한데, 그 친구가 보수기는 하지만 그렇게 무식하지는 않다. 정말 이렇게 아는 게 없나, 깜짝 놀랐다. 법조인들 가끔 보면 아는 거 아무 것도 없이 입만 달고 다니는 스타일들이 좀 있다. 절차만 알고 내용은 하나도 모르는. 변호사들 중에 진짜 날탕들이 맨날 무슨 절차 얘기만 하고, 절차 하자 있는 데에만 끼어드는. 딱 질색이다. 그래도 그 정도로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도 참 찾아보기 어렵다. 

드라이하고 건조하면서 상식이 부족한 사람들은 종종 만나게 되는데, 점집까지 다니는 스타일은 영. 아마 결국은 이재명과 윤석열이 선거에서 만나게 될 것 같은데, 만약 윤석열이 대선에서 진다면 다른 주변 형편 문제가 아니라 점집 문제일 것 같다는 생각이. 그건 좀 너무하다 싶다. 

근대, 현대를 지나 포스터모던 얘기하던 시절이 벌써 10년이나 지났는데, 난데 없이 튀어나온 점집 열풍. 윤석열이 대통령 안 되면 다 점집 때문이다. 점집 아이언맨은 너무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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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a 2021.10.13 1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 <더킹> 보면
    정우성, 검사 까라들이
    무당 찾아가 어디 산에서 덩더쿵 춤추면서 굿 하던 장면이.
    서결씨는 몸이 무거워 스카이콩콩 타고 뛸 수도..

  2. 조적조 2021.10.13 1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동산만큼은 자신 있다던 문재인...차라리 무속인에게 맡겼더라면 ㅉㅉ

  3. 등짝엔 혹시 용이? 2021.10.13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 참, 물건을 팔려면
    좀 제대로 된 걸 팔아야지
    버리는 비용이 더 드는 폐품으로 사기를 치면 어쩌란 거여.
    이건 상도의적으루 다가 너무 하는 거 아니냐구~

  4. ㅇㅇ 2021.10.13 1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수님 개인 블로그에 올리는 감상이시니 뭐라고 할 수는 없겠습다만 제 입장에서는 참 실망스럽네요. 경제학자로서 대장동 개발건이나 조세연과 지역화폐 논쟁등을 보고도 이재명이 상식이 있는 후보라고 말하실 수 있습니까? 평소에 좌파를 자칭하시기도 하고 좌파 경제학자로 유명하시긴 하지만 앞서 말한건 정도에 대해서는 문제의식을 공유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보군요. 아니면 문제를 느끼면서도 더 큰 대의를 위해 이정도는 넘어가도 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교수님 주제넘은 참견이지만 언젠가 좌파들의 그런 전체주의적 사고가 문제를 일으킬겁니다. 그때되면 사람을 잘못봤다거나 판단을 잘못했다는 변명은 하지마세요. 이번 글 이후로 교수님 글에는 손이 덜가게 될 것 같네요. 그 동안 글 잘 읽었습니다.

  5. 조적조 2021.10.13 1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개는 안물어요~
    그냥 스타일이예요~

    (형수 욕설 듣고도 ㅉㅉ)

  6. 좌석훈 2021.10.13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가 들면 뇌가 썩는다더니, 당신 책을 읽은 시간이 아깝습니다.

  7. 풉 징징이들 또 난리네 2021.10.13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집 대통령을 점집 대통령이라 하지 그럼 뭐.
    아무튼 지네 편 안 들어주면 징 징 징~

    나이 들어 뇌가 썩는 건 그렇다 치고
    요즘은 젊어서 뇌가 썩은 군상들이 우글우글 하던데

  8. ㅁㄴㅇㄹㅁㄴㅇㄹ 2021.10.14 0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이재명 봤을 때 느낌은, 하따 이 아저씨 말 많네. 일도 몇 번 같이 했고, 절박한 순간에 도와준 적도 있다. 대법원 재판할 때 연판장이 돌았었는데, 그때 연명한 적도 있었고, 좀 말이 많고, 거칠기는 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것처럼 험악하지는 않은 것 같다. 나는 대통령으로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것도 하나의 스타일이다.

    출처: https://retired.tistory.com/3342#comment21311900 [우석훈 임시연습장]

    진짜 할 말이 없다... 화천대유를 보고도 이런 이야기를 하다니... 정말 실망입니다.

    게다가 지금 판결 거래 논란도 있는데 과연 국힘에서 그런 의혹이 있었으면 가만히 계셨을 것입니까???

    선생님 책 읽으면서 진짜 공정함에 신경쓰시는 분이구나 했는데 이번 글은 너무 너무 실망입니다.

    한때 당신의 88만원 세대를 읽으면서, 느꼈던 뜨거운 감정이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우석훈씨 정말 실망입니다.

  9. 어느 정도는 돼야 평가를 2021.10.14 1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지 점집 문제라고 하기엔..
    싫다 좋다를 떠나 아예 기준을 훌쩍 넘게 어이없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