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남성 극우, 한국에서는 아직 변변한 이름도 없다. 어쨌든 서부법원 폭동으로 전격적으로 한국의 주요 주체의 하나로 등장하였다. 우리나라에서만 이런 것도 아니다.
몇 가지 가설들이 있기는 하지만, 딱 설명하기는 어렵다. 어쨌든 몇 가지 굴곡과 계기들을 거쳐서, 드디어 폭도가 되었다. 하이고.
일본 넷우익의 등장보다 더욱 전격적인 사건이기는 하다. 지금까지의 관찰로는, 지금 10대가 20대가 되었을 때, 이 흐름이 더 강해지면 강해지지, 약해지지는 않을 것 같다. 이게 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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