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멋있다는 생각을 처음 했다.
내가 세상에서 본 가장 황당한 혐오가 아동 혐오였다. 좀 이상했다.
한동안 연남동에 자주 갔었는데, 노키즈존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안 가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제주도 간 게, 국밥 집에서 우리 집 어린이들 받기가 좀 그렇다고 한 이후로.. 아직 제주도에 안 갔다. 그 사이 제주도에서 하는 행사가 아주 없지는 않았는데, 그냥 행사를 안 가고 말았다.
노키즈 존에 대해서 저항할 수 있는 게, 현재로서는 그냥 안 가는 것 외에는 없었다..
'잠시 생각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민 단체와 정부 보조금.. (1) | 2023.06.08 |
---|---|
공안 정국 거쳐 '공포 정국'으로 (7) | 2023.05.10 |
소주 가격.. (1) | 2023.02.26 |
사의재 유감 (12) | 2023.01.29 |
난방비에 대하여.. (8) | 2023.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