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면 안돼..

아이들 메모 2020. 12. 4. 21:40

코로나 와중에도 크리스마스 시즌이 돌아왔다. 내년에 학교에 들어가는 둘째는 이제 완전히 악동 분위기다.

울면 안돼

짬뽕 안돼

짜장면 안돼

탕수육 안돼

오늘밤은 볶음밥만 돼..

몇십 분째 이러고 있다. 볶음밥 너무 자주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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