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냉동실에 있던 오징어 먹기로 했다. 반은 채소랑 구워서 간장 양념해서 애들 주기로 했고, 반은 고추장에 고추가루 왕창 뿌려서 아내랑 오징어 덮밥을.. 코로나로 애들 개학 연기가 길어지니까 요리 실력만 엄청 늘어간다. 못 하는 게 없이, 별거별거 다 집에서 해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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