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집에만 있으니까 애들이 싸우는 일도 늘어난다. 오후에는 큰 애가 작은 애가 자기 책 읽는 책상에 온다고 밀쳤다가 혼났다. 밤에는 작은 애 그림 그리는 데 큰 애가 왔다고 소리질러서 크게 혼났다. 집에 계속 붙어 있으니까 싸울 일만 늘어난다. 큰 일이다..

'아이들 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징어 덮밥..  (2) 2020.03.27
둘째의 색칠 공부..  (1) 2020.03.25
비제의 진주 조개잡이..  (0) 2020.03.18
비오는 날 아침..  (3) 2020.03.10
코로나 방학..  (0) 2020.02.26
Posted by retir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