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하시던 시절에 편지 진짜 많이 썼었다. 대선 끝나고, 다시 편지 쓰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맘 편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슬프다. 다시 편지를 쓰게 되는 것도 슬프고, 그래봐야 경제관료들 맘대로 갈 것이라는 것을 예상하는 것도 슬프다. 

지금 내 말이 무슨 의미가 있겠고, 누구 귀에 들어가겠나 싶다. 알지만, 아닌 건 아닌 거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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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대통령님, '비대면 진료' 파장이 클 것 같습니다

잘못된 길... 우리가 '의료 공공성' 고민하던 순간을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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