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는 엄청나게 비가 오는 중이다. 애들은 진짜로 뒹굴뒹굴, 자기들이 알아서 논다. 물론 틈틈이 "내끄야, 내끄야, 내가 먼저 했어", 장난감 들고 싸운다. 요즘은 둘째가 야물딱, 그냥 형한테 막 뺏기지 않는다. 그래서.. 싸움이 점점 더 격렬해지고 있다. 오늘도 아침부터 싸우다가 둘 다 손들고 벌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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