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는 엄청나게 비가 오는 중이다. 애들은 진짜로 뒹굴뒹굴, 자기들이 알아서 논다. 물론 틈틈이 "내끄야, 내끄야, 내가 먼저 했어", 장난감 들고 싸운다. 요즘은 둘째가 야물딱, 그냥 형한테 막 뺏기지 않는다. 그래서.. 싸움이 점점 더 격렬해지고 있다. 오늘도 아침부터 싸우다가 둘 다 손들고 벌 섰다..

'아린이들 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들 아침 먹고 나서..  (0) 2018.09.18
공룡대백과사전  (0) 2018.09.09
레고 스타워즈의 시대  (0) 2018.08.29
아내 생일 선물, 3년 전...  (0) 2018.08.27
심심한 것 가르치기..  (0) 2018.08.27
Posted by retir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