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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어느덧 적응한...

2013.05.23 18:00 | Posted by 우석훈 retired

케이지에서 풀어주고, 처음으로 마당 고양이 세 마리가 다 모였다.

 

요즘 이것저것, 참 힘든 데, 녀석들은 나보다는 나은 삶을 보내는 듯 싶었다.

 

이럭저럭 새 집에 적응하는 걸 보면서, 새로운 정부에 적응 못하는 내 처지가 더 비참하고 남루하게 느껴지기도...

 

괜히 눈물이 왈칵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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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이정은 2013.05.23 18:27 신고

    너무너무 평화로워 보이네요..

    • 뭐, 사실은, 검둥이가 마당을 먹으려고 하니까, 결국 뿔뿔이 지내던 식구들이 다시 모인 거 아니냐, 싶습니다.

  2. 책에서 본 아이들 소식이 이렇게 있으니 정말 반갑네요 ^^

  3. 1 2013.05.23 18:37 신고

    저는 고양이 키우고 싶은데 알레르기성 비염땜시 -- 직장 나가면 고양이만 남아서 누가 돌봐줄 사람도 없고 아오 ㅠㅠ

  4. 등 깔고 발라당 누운 걸 보니, 새집은 이제 쟤들이 접수한 것 같네요. ㅎㅎ

  5. 2013.05.23 20:31

    비밀댓글입니다

  6. 꽃다지 2013.05.23 22:15 신고

    세상이다 평화로워 보여요. 좋은 집사를 만난 자기네들이 얼마나 행운묘인지 아마 모르겠죠..? ㅎ
    사진이 너무 아름다워요^^

    • 연출은 아니지만, 프레임 설정 정도는 합니다. 직접 보면, 잠시의 평온에 불과합니다. 거기에 의미를 달고자 하는, 찍사의 프레임 설정 정도는, ㅠㅠ...

  7. 퀼트 2013.05.23 22:57 신고

    안녕 냥~

  8. 노랑나비 2013.05.24 07:51 신고

    제일 아래사진..쩍벌하고 누워 그루밍하는애는 누구인가욤..? ㅋ 세상 편해 보이네요.ㅋ 역시 노랭이들은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