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김진성 인터뷰 방송 봤다. 다 아는 얘기였지만. 방출된 후 차명석 단장한테 전화했더니, "테스트는 무슨 테스트냐, 네가 김진성인데." 그 얘기 듣고 갑자기 눈물이 왈칵 났다고 하는데. 그냥 멍하니 보다가, 내가 눈물이 왈칵 났다. 하이고. 감동이 있는 얘기였다. 사람을 만나면 무슨 얘기를 해야 할지, 깊이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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