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들은 보수 축에도 못 드는 것들 아닌가 싶다. 진보와 보수가 거의 유일하게 모두 동의하는 것은 도서관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국회도서관 국회로 옮겨가겠다, 이런 것들이 최근 도서관에 대해서 들었던 큰 논란거리였다. 

마포구의 작은 도서관은 거의 전설 같은 얘기들이었는데.. 

그냥 다 없애겠다는 구청장, 한국의 보수가 언제부터 도서관을 적으로 생각했는지.. 보수가 변한 건지, 보수도 아닌 것들이 저러고 있는 것인지.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066201.html?_fr=mt1&fbclid=IwAR1owuO-JT4VYoa-y3eaLlHcDyceT5VNyD90oBdKhYOqc0jJTljkcoNGjgI 

 

[단독] 책 읽지 말고 공부해라?…마포구, 작은도서관 9곳 없앤다

지난 20년 독서·돌봄 공동체로 확산 구 “예산 절감”…독서실로 전환 방침구민들, 구 누리집에 비판·항의 행렬“아이 낳으라는 정부 정책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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