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툼 안 하고 참은 거, 착한 일 한 거, 둘째가 이렇게 저렇게 포인트를 모아서 40점이 되었다. 약속한 대로 베이 블레이드를 사주기는 했는데..
잠시 낮잠 자려고 누웠는데, 이게 냉장고 안으로 들어갔다고 꺼내달라는..
그 좁은 틈새로 그 큰 게 어떻게 들어갔나 싶은데, 진짜로 들어갔다.
후레쉬 비취고, 이것저것 다 동원해서.. 결국은 나무 자를 가지고 꺼내기는 꺼냈다. 돌아비리.. 내 팔자야. 편한 날이 하루도 없다. (냉장고 밑에 이렇게 많은 물건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지 처음 알았다.)
'아린이들 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후의 나.. (1) | 2022.02.02 |
---|---|
행복은 행복한 순간에 잡아야.. (0) | 2022.02.01 |
일기 쓰기 (0) | 2022.01.20 |
이것이 진정한 방학이지! (0) | 2022.01.14 |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아이들.. (2) | 2022.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