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계획서 써야하는데, 정말 쓰기 싫다. 아내가 애들 데리러 가는데, 운전해주기로 했다. 수업계획서 쓰기 너무 싫어서.. 그럼 그 수업계획서는 누가 써? 내일, 아니 오늘 밤의 내가.
오후의 나는 그냥 놀련다. (예전에 꾸역꾸역 돈 벌어놓은 나, 미래에 귀찮은 일을 묵묵히 할 나 덕분에 오늘의 나는 맨날맨날 음악 듣고 놀면서 살았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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