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지방 출장 간 사이에, 나는 애들하고 정말 간만에 불금 외식. 애들은 돼지갈비 먹었고, 얼추 거의 다 구웠을 때쯤 국밥 나왔다. 나는 매운 국밥도 좋다.. 돌아오면서 월드콘 사서, 애들은 아이스크림 후식. 둘째가 "이것이 진정한 방학이지!", 한참 웃겼다.
'아린이들 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이 블레이드 참사.. (1) | 2022.01.25 |
---|---|
일기 쓰기 (0) | 2022.01.20 |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아이들.. (2) | 2022.01.08 |
아빠, 손 들어! (0) | 2022.01.03 |
등교 중지.. (0) | 2021.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