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디의 non t'accotare all'urna. 내가 아직 좌파가 아니던 대학교 2학년 시절에 즐겨듣기도 하고, 가끔 따라부르기도 하던. 경제학을 계속할지, 다시 재수할지, 그런 생각하던 시절이 나에게도 있었다.

가사는 대충만 알았었는데, 세상 좋아졌다.. 이탈리아 가곡 전공하는 사람들이 꼭 한 번씩 부르는 아주 고전적인 이탈리 가곡.

이것저것 고민이 많아져서, 몇 시간째 이것저것 다른 버전으로 듣다가, 급기야 유튜브까지.

https://www.youtube.com/watch?v=_X7A14s48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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