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해보이는 벤치 사진인데, 며칠째 계속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혹시라도 노숙자가 벤치에 누울까봐 누움방지용 칸막이가 있는 벤치다. 사진은 눈에 익숙한 건데..

2018년인가, 영국에서 이 벤치를 도입하려고 했었나보다. 난리가 났다. 이게 인간이 할 짓이냐? 결국 도입을 포기했다.

'남들은 모르지.. > 소소한 패러독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도 유감..  (0) 2020.11.03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1) 2020.11.03
지금 여기서 행복하면 안 돼?  (0) 2020.10.30
오늘도 감사한다..  (1) 2020.08.26
누군가의 맹활약..  (1) 2020.08.23
Posted by retir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