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 원 주고 콘덴서 마이크 샀다. 다음 책은 농업경제학인데, 편지 형식이다. 이번에는 나도 워드의 음성인식 기능을 이용해볼까 싶은. 마이크 살까, 몇 달을 주저하다 이제야 샀다. 이승만은 3권짜리로 준비할까 싶은 생각을 한 다음에, 삶에 긴장도가 부쩍 높아졌다. 앞으로 나올 책 4권 그리고 이승만까지.. 인생의 클라이막스를 향해가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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