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전 대통령 사면.
그 시절 생각하면, 나의 40대를 돌리도.. 느무느무 힘들게 살았다. 괴롭혀도 참, 뭐라 하기도 어렵게 교묘하게 괴롭혔던.
대통령 사면에 원칙적으로는 찬성이다. 정치의 일은 정치로 푸는 게 맞다.
그렇지만..
사과는 고사하고 뭔 유감 표명도 없는데, 고생한다고 덜컹 사면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아직은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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