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 '모피아'라는 말이 통용되는 게 아니다. 대통령 말도 안 들어, 선거 압승한 여당도 이겨 마시려 들어.. 이 판국에 선거참패한 통합당은 모피아에 찰싹 붙어서, 얘네들 하자는 대로 합시다, 그러고 있고.

집권 초기에 모피아는 자기들이 알아서 관리할 수 있다고 하던 청와대 분위기가 있었다. 나는 얼척 없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국가가 누구 건지는 모르겠지만, 국가의 돈은 모피아들이 맘대로 하겠다는 데에, 진짜 얼척 없다.

코로나 핑계 대고 모피아들 힘겨루기 하는데, 이거야 원..

그야말로 모피아 전성시대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41408.html?_fr=mt1&fbclid=IwAR1CC8msYAHvedDqF25SqRLWXofBBzmu_27v37s3ZFZfrLb7GxrJxYpaGFA

 

홍남기 부총리는 왜 재난지원금 ‘소득 하위 70%’ 고집할까

‘전국민 지급하자’는 여당에 공개 반발기재부 “더 큰 파도 대비 위해 비축” 설명“보편지급 선례 남기는 것 부담” 해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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