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기본소득 논의는 결국 지역별로 가게 될 거라고 며칠 전에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래도 그 근거가 좀 약해서 신문에 글로 쓰지는 않았다. 서울과 경기도가 많은 경우 의견이 비슷하게 가는데, 서울은 기본소득 반대가, 경기도는 찬성이 높다. 이재명 효과일 것 같다. 전라도는 찬성도가 아주 높고, 경북 지역은 아주 낮다. 그래서 결국에는 지역별 편차를 보이면서 진행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최저임금의 경우는 이런 식으로 의견 차이가 나오지는 않았다. 일종의 시범사업 같은 것으로, 전주의 경우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21947&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fbclid=IwAR2owfgAMhoQlM_DVxUa5ZfEp_4molUvt7gmy5AOSGFqndROKICU9i39pQA

 

"재난기본소득 50만 원, 많다고 생각한 적 없다"

[인터뷰] 전국 최초 재난기본소득 도입한 김승수 전주시장 "힘든 상황에서 당신 옆에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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