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윤형의 <뉴 라이트 사용후기>는, 책을 2/3 정도 읽었다가 들고 다니느라고 책을 잃어버렸다. 재밌게 읽은 책인데, 다 읽으면 쓴다고 하는 게 책을 다시 사지 못해서 어영부영 시간만 지나가 버렸다. 마침 <히로히토와 맥아더 정권>이라는 책을 아주 재밌게 읽어서, 두 가지 얘기를 엮어서 현대사에 대한 글을 한 번 쓰려고 생각하다가, 그냥 시간만 하릴없이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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