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설명을, "뭐든 만들어야 산다"에서 "뭐든 만들어야 입에 밥이 들어간다"로 고쳤다. 나도 살고, 죽을 경계는 이제 좀 넘어선 것 같다. 여러가지 방식으로 나에게 의뢰가 오는 것들이 있다. 요즘 나에게 오는 것들이 상당수는, 진짜 난이도 엄청 높고, 성공 확률은 아주 희박한. 하다하다 안 되니까 나에게까지 왔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크게 틀리지 않을 듯 싶다. 쉬운 것들은 나에게 오지 않는다.. 나도 굳이 쉬운 것에 손 댈 이유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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