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 있네...

잠시 생각을 2018. 5. 18. 15:25

놀고 있는 것과 서민이라는 말의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 내가 서민이라고 할 때는 당당한데, 누가 서민이냐고 하면 열받는다. 우리 서민은 어감이 좋은 말인데, 당신들 서민, 이러면 조씨 일가 꼴 난다. 내가 논다고 할 때는 당당한데, 누가 놀고 있느냐고 하면... 눈에서 레이저 광선 나간다. 나는 오늘도 당당하게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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