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에 고흥에 갔다왔었다. 이것저것 느낀 게 많아서, 겨울에 식구들 데리고 고흥에 갈 방을 예약했다. 전에는 학기 중에도 그냥 체험학습 신청하고 아이들하고 여행을 많이 갔었는데, 이제는 그렇게 하기가 어렵다. 결국 방학 때 가는 수밖에 없다. 고흥에 한 번, 강릉에 한 번 가기로 했다. 아주 오래 전에 나고야에 가기로 한 것까지 해서, 겨울에 세 번 여행 가는 걸로. 대만에도 갈 생각이 있는데, 이것까지는 무리.
고흥은 이것저것 기대가 많다. 그냥 수치만 보면, 전형적인 인구 소멸지역이기는 한데.. 그래도 이런 데가 잘 사는 모습을 한 번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은 포두면 중심으로 좀 사류펴볼 생각이다. 올해까지는 애들 보느라고 너무 묶여 있었는데, 내년에는 조금씩 움직여봐도 좋을 것 같다. 애들 낳기 전에는 지방에서 주로 케이스 스터디하는 지역들이 몇 개 있었는데, 10년 넘게 애들 보느라고 지역 사정은 거의 살펴보지를 못했다. 고흥을 집중적으로 보면어떨까, 그런 생각 중이다. 마침 친한 사람들도 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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