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에 신장식 변호사가 하는 라디오 방송이 있다. ‘신장식의 신장 개업’. 이재영 살아있을 때 같이 늘 함께 지내던 사이다.
여기서 코너 하나를 맡아달라고 해서, 한다고 했다. 신장식 생각하면 여러 가지로 마음이 무겁다. 그래도 씩씩하게 잘 사는 것 같아서, 늘 고맙기만 한.
애들 보고, 아버지, 어머니, 엄청 위기의 순간이라서 방송할 처지는 아니기는 한데. 그래도 신장식 부탁인데. 그냥 모른 척 하기도 그렇고.
뭘 할지는 아직 잘 모른다. 차차 생각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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