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차 문제는 현실적으로는 논쟁 거리도 아니다. 청와대가 힘 좋을 때, 한 번 결정하면 어느 정도로 무리할 수 있는가, 그걸 보여준 극단적 사례에 불과하다. 기후변화에서 한국과 일본, 공히 악당국가 수준이다. 이런 나라에서 우선 순위가 일시적으로 높아진, 그냥 정책적 일탈 현상에 불과하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
'잠시 생각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이버와 조직 문화의 아픔.. (0) | 2021.05.29 |
---|---|
관료 공화국으로 한 발 더.. (3) | 2021.04.16 |
나도 무섭다.. (3) | 2021.04.10 |
오세훈, 시장 집무실로.. (18) | 2021.04.08 |
김상조 유감.. (3) | 2021.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