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등 사퇴. 음..
김조원은 처음부터 너무 황당한 인사라고 생각했다. 한 번은 대형 사고 분명히 칠 거라고 생각했던..
그만 두는 것도 기술 아닌가 싶다. 노영민 사퇴는 좀 뜬굼 없다. 잘 하고 있다는 건 아니지만, 그만 둘 사람들은 따로 있는데..
줄사퇴는 줄사퇴인데, 이렇게 황당한 사퇴는 또 처음 보는 것 같다.
사퇴에도 절도가 필요한데, 절도도 너무 없다. 그만 두면 그만 두는 거지, 순서대로 조금씩 바꾸겠다는 반응도 황당하고.
결국 그만 둘 사람들은 그만두게 된다. 순리는 보이지 않고, 억지만 보인다. 안타깝다..
'잠시 생각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4대강과 신신좌파.. (6) | 2020.08.11 |
---|---|
태풍 지나가는 날 오후.. (0) | 2020.08.10 |
이헌재, 한국형 뉴딜로의 복귀.. (2) | 2020.08.04 |
공공 임대주택.. (0) | 2020.08.03 |
행정수도 이전에 관하여.. (0) | 2020.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