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시절, 정부 내에서 가장 개혁적인 사람이 DJ라는 말이 흘러 나왔었다. 정권 후반부, 최소한 장차관 중에서는 그랬고, 청와대 내에서도 그랬던 것 같다. 괜찮은 사람들은 이미 밀려났거나 잘렸다. 후반부로 들어간 문재인 정부, 비슷한 상황인 것 같다. 그보다 더 개혁적인 사람이 장차관 중에 있나 싶고, 청와대 안을 봐도 그런 듯 싶다. 대통령이 고립되는 상황, 하여간 좋은 건 아니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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