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방에 잔다고 들어가더니 금방 나왔다. 방에 파리가 있다고. 파리채랑 에프킬라 둘 다 들고 들어갔다. 1분 내, 커튼 위에 붙은 파리, 첫 스윙에 사살. 결혼하고 처음으로 아내가, 존경, respect, 라고 말한다. 내가 파리, 모기, 이런 건 원래 잘 잡았다..
'아린이들 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 애 여름방학.. (1) | 2019.07.17 |
---|---|
아이고, 싸우지 좀 마라.. (1) | 2019.07.11 |
태권도를 배우는 목적 (0) | 2019.07.06 |
아이 폰 (0) | 2019.06.25 |
아내 출장 나흘째.. (1) | 2019.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