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살 둘째가 자기한테는 아이폰을 사달라고 했다. 무슨 말인가, 한참 생각했다. 나도 아이폰을 쓰던 시절이 있기는 했다. 키즈폰 얘기를 듣고서야 무슨 말인지 알았다. 키즈가 아닌 '아이'니까, 자신을 위한 '아이' 폰 사달라고.. 쩝.
'아이들 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리 잡기.. (0) | 2019.07.09 |
---|---|
태권도를 배우는 목적 (0) | 2019.07.06 |
아내 출장 나흘째.. (1) | 2019.06.20 |
교육장터 (1) | 2019.06.05 |
큰 애 여름 방학이.. (1) | 2019.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