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작가의 처우와 삶에 대한 얘기는 몇 년 전부터 계속된 얘기지만, 특별히 개선된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다. 마이크와 마이크를 들고 있는 사람에 대한 얘기와 같은 구조다. 전에 미국에서 방송 길드들이 연합해서 총파업하면서 'pencil down, channel down'이란 구호를 내건 걸 인상 깊게 본 적이 없다. mb 때 방송 개혁 한다고 하면서 놀고 먹는 pd들이 작가들이 하는 일도 하면 된다면서, 작가들 다 없애자고 하는 얼척 없는 걸 정책이라고 추진한 적도 있었다..
방송 작가 문제, 생각보다 오래 간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98536&PAGE_CD=N0002&CMPT_CD=M0117&fbclid=IwAR0h-zNBVF9jCCdiPN179uw8W9w87v2e0eEEs7_lWA2N4QFElxGNCXbYdJc 

 

방송작가가 더는 '불쌍해지지 않기로' 결심한 이유

[서평] 이은혜 작가의 책 '쓰지 못한 단 하나의 오프닝'

www.ohmynews.com

 

'독서감상문 > 볼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봉암 기록..  (0) 2021.01.31
개념의료  (0) 2020.05.26
왈라스 책 두 권..  (2) 2020.03.03
가슴이 뜨거워지는 책  (0) 2018.11.21
[볼책] 홍사익 중장의 처형  (0) 2017.08.31
Posted by retir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