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정말 총체적 난국이 되었다. 미국 자본주의를 버텨오던 힘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다시 한 번 질문해보게 된다.

한쪽에서는 거의 민란 수준이고, 코로나 대응은 꽝이고.. 주지사들은 속수 무책, 대통령은 무대뽀 무대책, 이런 삶이 과연 자본주의의 꽃이라 할 수 있는가, 그런 생각이 든다.

전세계인의 동경을 받던 미국식 삶이 과연 2020년 이후에도 이어질 수 있을지, 의심스러운 순간이다.

제국의 붕괴, 그 한 단면을 보는 듯 싶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47281.html?_fr=mt1&fbclid=IwAR3EDuMW_emODVwTqVavpFZ8b7UJEi7Sv5zNSTSb-A2mhg4nwy5xEqwJZbM

 

흑인 사망에 성난 민심 “인종차별 미국, 우리가 바꾸자”

‘흑인 사망’ 항의시위 르포미 전역 30여 도시로 시위 번져“흑인은 2류 시민” 절망과 분노경찰과 충돌하고 약탈·방화도트럼프 “폭력 용납 못해” 강경

www.hani.co.kr

 

Posted by retir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