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정말 총체적 난국이 되었다. 미국 자본주의를 버텨오던 힘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다시 한 번 질문해보게 된다.
한쪽에서는 거의 민란 수준이고, 코로나 대응은 꽝이고.. 주지사들은 속수 무책, 대통령은 무대뽀 무대책, 이런 삶이 과연 자본주의의 꽃이라 할 수 있는가, 그런 생각이 든다.
전세계인의 동경을 받던 미국식 삶이 과연 2020년 이후에도 이어질 수 있을지, 의심스러운 순간이다.
제국의 붕괴, 그 한 단면을 보는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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