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당대표 되고 나서 그린벨트 풀려고 한다. DJ 때는 그린벨트에 임대주택 명분이라도 걸었다. 명박이 은평 뉴타운으로 진관사 일대 풀 때에도 임대주택을 정책 명분으로 걸었다. 그걸로 예비타당성 분석, 예타 피해나갔고. 이젠 임대주택 명분도 필요 없는 시대일까? 서울에 집을 그렇게 계속 지을 거면, 세종시는 뭐하러 한 건지 모르겠다. 균형발전, 혁신도시, 결국은 서울을 줄이겠다고 하는 명목으로 온 사방에 토건판을 벌였었다. 그리고 다시 서울에 집이 부족하다고 그린벨트 푼다고 한다. 이게 뭐냐... 추가로 서울에 남은 정부 기관들 더 빼는 게 며칠 전 이해찬이 했던 얘기다. 그 얘기에 아직 잉크도 마르기 전, 집 더 필요하다고 그린벨트 푼다는 건 무슨 얘기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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