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지금과 같이 급반전이 많으면 개연성 떨어져서 만들기가 어렵다. 관객들의 반전 피로증도 생각해야 하고. 그러나 이것은 영화가 아니다. 쉼 없이 진행되는 삶일 뿐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순실 드라마를 본 적이 있다. 시청률도 잘 나왔다. 굳이 비교하면 반전 많은 스피디한 영화와 시청률 아주 잘 나오는 막장 드라마와의 차이라고나 할까... 가끔 준표가 개막장 영화로 가야한다고 소리 지르기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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