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율 선생의 사건을 다룬 다큐멘타리 <경계도시 2>가 드디어 극장에서 상영을 시작하고, 시사회도 갖는가보다.
재밌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송도율 선생 이야기보다는 그 사모님 얘기가 훨씬 더 재미있었다. 그 얘기는 <문화경제학>의 도서관 부분에 사서에 관한 에피소드로 일부 들어가게 될 것이다.
가고는 싶은데, 시사회 날 나는 출장 중이라서 못간다. 극장에서 볼 생각이다.
하여간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런 영화가 있나보다, 노트를 해두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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