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 경제 현안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개발시대 정서라는 점이 더 문제인 것 같다. 검사들은 까라면 까, 밤 새웠을지 모르지만,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 그런 방식으로 더 앞으로 나가기는 어렵다. 옛날 사람이다. 경제 운용에 관해서는, 너무 옛날 사람이고, 우리 저소득 시대의 관행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이건 진보/보수의 문제가 아니라, 선진국 시대와 저개발 시대 사이의 패러다임 문제로 보인다.

고로.. 윤석렬 대통령 되기는 어렵다고 본다. 이건 청년 경제도 아니고, 보수 경제도 아니고, 그냥 밤 새워 사건 처리하던 구태의 특수부 방식이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004366.html?_fr=mt1&fbclid=IwAR2Kg9XhNqmy6y0lcXi98ZzIKvPq8Oyz-96mUrRp7xnEqZRqPz5_3coR5Ik 

 

법치주의자 윤석열의 빗나간 ‘주 52시간제’ 공격

[더(The)친절한 기자들] ‘120시간 일하자’ 발언 논란 따져보니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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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석훈 ret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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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얼씨구~ 2021.07.21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석열이 대통령 감인지 아닌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문제시되는 발언을 간간히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런데 이번 판은 그게 중요한게 아닌 거 같습니다.
    자칭 진보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실망했느냐.....이거죠.
    일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역겹다는 생각까지 이르게되면
    윤석열이 꼰대든 뭐든 한번 판을 뒤집어 놓았으면 좋겠다 싶은거죠.
    모든 선거가 다 이러한 논리였겠지만 칼춤출만한 인재중 윤석열만큼 알맞는 사람이 없지 않을까 하는거죠. 그 정도로 이번 정부에 실망이 많아요.

  2. BlogIcon 조적조 2021.07.21 1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차피 이 나라가 철학 가치관으로 운영되는 나라인가요? 증오와 프레임만 있는 나라지. 586운동권식 위선과 온정주의를 증오합니다. 윤석열이 아니라 박근혜가 다시나와도 쟤들보단 나아요.

  3. 우간다 대통이면 몰라도 2021.07.21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권력이 까라면 까는 칼잡이 시절이나
    지들끼리 모여 총장님 총장님~ 하는 자리에서나 통할 얘기를
    나름 진지하게 막 해대는 거 보면
    이제 장모님, Yuji 리스크가 아니라
    본인이 최대 리스크로 우뚝 섰다는.
    우간다 국민에겐 좀 미안한 얘기지만 좀 데려가 줄 순 없...

  4. 얼씨구~ 2021.07.21 1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씨구~님
    윤석열 바람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한 번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좀 더 나은 세상으로 진화되기를 바랄 뿐 윤석열을 응원하는 글도 아니에요.
    그런 식으로 비꼬기나 한다면 당신 생각대로 되는 일은 하나도 없을겁니다.

  5. 절씨구~ 2021.07.21 2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뚱 맞은 충고는 사양합니다.
    이 정부, 진보에 대해 역겹다는 악담은 되고
    비꼬기는 안 된다는 내맘대로 잣대도 사양.
    님 생각대로 맞춤형 윤석열 잘 업고 가시고요, Yuji 남편 바람 생각도 열심히 하서요..

    • BlogIcon 얼씨구~ 2021.07.21 2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그럴께요.
      어떻든 좋은 삶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 BlogIcon 어휴~ 2021.07.21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괜히 거슬려서 시비 걸어놓고 충고는 사양한다며 귀닫는 모습 참~ 못났네요. 모습을 보니 조아무개 생각 나기도 하고 ㅎㅎ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참 대단한 분이십니다!

  6. ㅇㅇ 2021.07.21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발시대의 정서라는건 솔직히 발언을 오독하신거 같습니다. 오히려 프리드먼 같은 정치적 용어로 “신자유주의” 맥락과 더 부합해보입니다. 노동시간을 개인의 선택의 산물로 판단하는 점에서요. 이거나 저거나 답답한 소리기는 마찬가지지만요.

  7. ㅁㄴㅇㄻㄴㅇㄹ 2021.07.22 0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석훈 박사님도 그냥 제목만 보고 내용을 짐작하시는 거 같습니다.

  8. 하이고 배야 2021.07.22 0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리도리, Yuji빠들 독이 바짝 올랐네. ㅋㅋㅋ
    여서 죽는다고 아우성이네.
    캬 우선생 블로그 인기 좋다~~

  9. 하 벌써 이러면 안돼~ 2021.07.22 1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십원 사위 절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후보 Yuji하고 버텨야 한다.
    본선까지 꼭 나가서 본인의 (몸)무게를 국민에게 당당히 평가 받기 바란다..
    Yuji 남편 홧팅~~

  10. 조적조 2021.07.22 1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믿어요 애미추~다음은 문재인

    여권 대권주자인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에 대해 "노무현 탄핵, 윤석열 산파, 김경수 사퇴, 이렇게 3번 자살골을 터뜨린 자살골 해트트릭 선수"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