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의 어린이집 마지막 등원. 큰 애도 여기 다녔다. 나의 마지막 등원이기도 하다. 시원섭섭. 큰 애 태어날 때는 없었는데, 나중에 생겼다. 큰 애도 1년 기다려서 겨우겨우 차례가 온. 나의 50대 초반도 이렇게 지나가고, 이제 50대 중반으로 넘어간다..

아디오스 어린이집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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