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큰 애가 신조의 뜻이 뭔지 물어봤다. 한참을 설명해줬다.

"살려고 하면 살고, 죽으려고 하면 죽는다."

큰 애가 자신의 신조란다. 장하다, 아들.

"이기는 팀 응원한다."

둘째가 신조란다. 징허다, 아들. 각기 다른 팀을 응원하는 엄마, 아빠 사이에서 둘째는 요즘 NC를 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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