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살 큰 애가 어디 가서 배워왔는지, 아빠의 청춘을 뜨문뜨문 부른다. 브라보, 브라보, 아빠의 청춘.. 참 내. 이런 노래를 들을 날이 올 줄은 나도 몰랐다. 예전에 안성기 나온 영화에서, 아주 구성지게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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