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는 한양대 노조 창립 31주년 기념식인데, 강연 해주기로 했다. 직장 민주주의.. 오늘 애들 하교는 몸살로 헤매고 있는 아내가. 이번 달까지는 아내가 육아휴직 중인데, 큰 애 초등학교 들어간 이후로 무지 힘들다. 아내는 몸살 중. 바쁜 일은 없는데, 약속이 하나라도 생기면 결국 누군가는 초죽음이 되도록 일정을 바꿔야 하는 상황. 무슨 나라 구하는 일도 아닌데, 이렇게 꼼짝을 못하겠는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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