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세균 대표와, 태어나서 가장 길게 얘기하게 되었다.

전에도 뵌 적이 몇 번 있는데, 악수와 짧은 덕담, 그 정도.

한국에서 아무런 마케팅 없는 비운의 다큐, 인사이드 잡 보시겠다고...

새만금 해수유통 얘기도 했다.

답은... 없었다.

그외에도 몇 가지 얘기가 더 있었는데, 다음 총선에서 비례대표 1번을 20대 여성에게 주는 문제는,

아마 민주당에서 긍정적으로 받을 것 같고.

20대 국회의원을 만들어내는 게, 몇 년간 내 꿈이기도 했는데, 내년에는 드디어 볼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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