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애는 이제 초등학교 3학년이 된다. 자기만 게임을 하지 못해서 불행하다고 얘기한다.

혼자 쓰는 게임기를 사줘야 하나, 뭘 해야 하나.. 고민이다. 게임 안 하고 오래 버텼는데, 그렇다고 혼자만 다르게 살기도 어렵고. 큰 애가 게임을 하면, 아직 어린 둘째는 너무 일찍 시작한다.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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