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시 봐도 웃기다. 너, 안 울고 있지.. 진짜 눈물 막 흘리면서 우는 척 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웃기니까, 진짜로는 웃고 있던. 사건은 아무 사건도 아니다. 통영의 꿀빵을 먹어보라고 했더니, 먹기 싫다고 막 울던. 입 짧아서 안 먹는 건 진짜로 안 먹고 버티는 둘째. 그게 울 일은 좀 아니다 싶기는 한데.. 하여간 아이들 심경의 변화는, 종잡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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