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잠시 한가한 때. 둘 다 30분 가량 나랑 격투기 하고 땀범벅이 되었었다. 얼마나 뛰었는지, 둘째는 아직도 머리에 땀이. 물론 둘이 앉아서 이렇게 책 보는 장면이 매일 연출되지는 않는다. 접사용 30미리 렌즈 만져보다가, 마침... 매크로 렌즈라서 접사용으로만 쓰고 다른 용도로는 거의 안 쓰는데, 나름 독특한 느낌을 준다...

'아린이들 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크 초콜릿  (0) 2018.03.31
[아빠의 품격] 인형 놀이  (0) 2018.03.29
7살 큰 애가 어린이집에서 그린 아빠  (2) 2018.03.20
6년만에 다시 카메라를...  (0) 2018.03.18
아이들 첫 책상  (0) 2018.03.08
Posted by retir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