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잠시 한가한 때. 둘 다 30분 가량 나랑 격투기 하고 땀범벅이 되었었다. 얼마나 뛰었는지, 둘째는 아직도 머리에 땀이. 물론 둘이 앉아서 이렇게 책 보는 장면이 매일 연출되지는 않는다. 접사용 30미리 렌즈 만져보다가, 마침... 매크로 렌즈라서 접사용으로만 쓰고 다른 용도로는 거의 안 쓰는데, 나름 독특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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