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 손등에 흉터가 하나 남아있다. 87년에 백골단하고 대치하던 중에, 누가 사과탄을 내 눈앞에 던졌다. 급하게 손으로 눈을 막았고, 손등에 파편 하나가 깊게 박혔다. 그때는 병원 가면 경찰에 연락한다는 흉흉한 소문이 퍼져, 그냥 며칠 박혀 있다가 결국 뺐다.
농담을 해도, 적당히 하면 좋겠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77217.html
'잠시 생각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교육 집담회.. (0) | 2025.01.21 |
---|---|
탄핵 반대 집회의 유모차.. (1) | 2025.01.19 |
아디오스, 권순호.. (1) | 2025.01.05 |
봄여름가을겨울, 남자의 노래, 황정민 버전 (1) | 2025.01.03 |
용산 유감.. (1) | 2025.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