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사에서 주는 HeForShe라는 상을 타게 되었다. 너무 갑자기 연락이 와서, 얼떨떨하다. 생각을 해보니까, 이게 뭘 해서가 아니라 뭘 안 해서 주는 상인 것 같다. 애 보느라고, 뭘 안 한.. (아직도 이게 특별히 상 받을 만한 일인지는 잘 모르겠다.)

 

Posted by ret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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